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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용인쪽에 관심이 있어 갔다왔는데요.....
주로 동백 구성지구 쪽으로 봤습니다....그리고, 성남을 거쳐서..
헌데, 얼마나 오르는지 실감할 수 있었던 것이 분명히 중개업자가 말할때는 평당 얼마라구 해서 보러갔는데 직접 가서 보니 턱없이 오른 물건을 가져오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분양권전매는 불법이라 다른 데 소문내지 말라더군요...분명 명의변경되는 걸루 요구했는데 왜 소문내지 말라는 건지 잘 모르겠더군여...거기다 40평대인데 전철은 전혀 상관없고 버스타고 나가야 분당선 연장선 갈수 있는 대두 프리미엄이 거의 억단위더 군여....
성남 재개발의 경우도 언제 될지 모르는 상태에다가 벌써 좀 일찍 되는 곳은 벌써 평당 몇천씩 하더군요...신흥주공의 경우 28평이 4억 5천 4억6천 부르구여..

얼마전 부터 미래예측이라는 분이 거품 운운하며 강서구 씹었는데요......
언제나 약자에게 냉정한게 사회아닌가 싶습니다...강남 송파 서초 분당 평촌 용인 강동까지....양천구 목동등등.....그리 단기 호재가 많았습니까..하루밤에 500만원씩 오르던 때가 있었지요....
담합을 해도 힘있는 부녀회가 할수있지 않겠씁니까....강서구가 언제부터 그리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했습니까....
강서구가 오르니 뭔가 이상한 눈빛으로 보는데요..담합을 해도 강서구 아줌마들이 잘할까요..사모님 소리 들으며 땅이나 보러다니는 잘나가는 동네 아줌마들이 잘할까요...
다 아는 사실을 모르는척 하면서 진실인양 호도하는 것같네요...그런말이 있죠..돈이 있어 강남에 가는게 아니라 강남에 가서 돈을 번다고.....
생각할 수록 기분나쁘네요...강서구가 오르는건 뭔가 이상한 일이고, 비정상이다....그러니 담합이구 버블이고....그러다 뭐 하나 발견하면 봐라 내말이 맞지 않느냐...
아마 그런 사람들은 강서구 땅에서 금이 쏟아져도 강서구는 안오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겠져..누가 미리 묻어놨거나...뭔가 있을거야..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