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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최근 강서구가 조금 오른다 싶으니까 작전이니 담합이니 하면서 비난합니다.

이미 상투라고도 하고... 모두들 머리속엔 강서구는 영원히 싸구려 동네로 남아 있는게 정상이라는 생각이 있나 봅니다...부녀회 담합으로 올라갈 아파트 였으면 여태껏 싸구려로 남아있지도 않았겠지요....몇 퍼센트 올랐다고 난리 인데요....서울 아파트 치고 금액으로 따져서 그 정도 안오른 아파트 얼마나 될까요. 전철이 뚤리고 공장이 나가고 새로운 개발계획이 발표되도 강서구는 평당 700만원 800만원으로 영원히 남아 있어야 합니까....

아마도 목동은 강남은 오르는게 정상이고...강서구 오르는건 이상하다고 보는 사람들이야 말로 강남아파트 버블의 원인 아닐까요. 강서구 아파트 사는 사람 걱정하는 것처럼 하면서 강서구민들 무시하시는 데요....우리 싸구려 구민들은 우리끼리 잘 살겠습니다. 제발 상투니 뭐니 하면서 유언비언 퍼트리지 마세요...4억 가지고 당신들이 말하는 주거환경 좋고, 작전세력없고, 상투 아닌곳으로 30평대 있으면 말해주세요...그럼 다들 그리로 가겟죠. 전 강서구 희망있다고 봅니다...이번 선거가 정말 중요할겁니다.. 강서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