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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열기가 무척이나 대단합니다.
5월의 열기치곤 적응하기가 다소 당황스러운 날씨입니다.

둔촌주공아파트에 있어서 금년에 들어 지속적인 화두로 자리잡고 있던 건축심의가 5월 20일 제14차 건축위원회를 통해 조건부 통과 되었습니다. 이제 큰 산 하나를 넘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진행은 되고 순조롭게 되는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건축심의 통과로 인해 구체적인 사업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된 것입니다.

그런 영향으로 5월 둔촌주공 시세와 거래량은 5월 20일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야 정확할 것입니다. 5월 한달 거래량이 31일(토)에 대지지분이 가장 큰 34평이 거래된 것을 포함하여 대략 12-13건 정도의 모습을 보였는데 실제 거래량이 집중된 시기는 5월 20일 이후 건축심의 통과 이후에 거의 모든 거래량이 집중되었습니다.



시세의 경우에도 5월 중반까지 두차례의 건축심의 보류 결정에 따른 영향을 받아 다소 실망 매물들이 다소 증가하는 가운데 거래량 또한 다소 주춤한 모습에 호가를 더욱 약세로 몰아가려는 분위기가 나타나는 가운데 건축심의 통과라는 호재가 나타나자 그동안 시장을 관망하던 매수자들이 매수 대열에 적극적으로 합류하면서 지난 2-3월의 호가보다 2-3천만원 하락되어 있던 매물들을 중심으로 5월 시장을 통해 거의 모든 저가 매물들이 거래로 소화되는 모습이 나타나며 전반적인 호가는 1-2천만원 정도 상승하며 매물들이 다시금 자취를 감추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건축심의가 통과된후 10여일이 지나고 6월을 맞이한 둔촌주공의 경우에는 건축심의 통과 영향을 받아 호가가 소폭 상승한 모습이 강하게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나며 가격 지지선이 형성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격이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가 매물이 출시되는 모습도 아닌 가운데 다소 낮은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나며 가격을 지지하는 모습을 통해 볼 때 쉽사리 가격 하락을 점치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이는 시장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제 부터가 문제입니다.
뜨거워지는 날씨도 이어질 것이고 머지않아 장마도 시작되는 모습일텐데
특별하게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동기부여가 모습이 없는 상황이 이어진다면 투자의 방향성을 잃어버린 시장 모습이 나타나며 거래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호가를 다소 약세로 끌지 않을 까 우려감이 살짝 드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6월의 경우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 악영향을 주었던 정부의 전월세 대책에 대해 국회에서 여야가 크게 손을 볼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다시금 투자심리를 안정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최근 둔촌주공과 함께 건축심의가 통과된 개포주공 1단지 그리고 사업승인인가를 득한 개포주공 2,3단지와 50층까지 재건축의 길을 열고 있는 잠실5단지 등 각 개별 재건축 단지마다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아직은 전반적인 분위기로 인해 개별적인 호재가 약발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나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 다시금 재현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6월은 그래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6월은 단순히 새로운 달이라기 보다는 금년 1월부터 상승을 시도했던 부동산 가격이 3월을 정점으로 다시금 소폭 하향세를 보였는데 이제 6월을 기점으로 바닥을 찍은 모습이 유력하기 때문이며 이 모습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먼저 선행하여 비닥을 찍고 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미 상승을 위한 개별적이 동기는 충분하고 매수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재건축 진행 모습들이 뚜렷하게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정부의 잘못된 정책방향에 따라 인위적으로 숨을 죽이는 상황에 몰려 있으나 이제 서서히 그 부정적이 영향에서 서서히 적응되며 시장 스스로가 다시금 상승을 위한 지속적인 시도를 시작하는 모습이 6월부터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매수자들의 반응은 다소 상승쪽 보다는 하락에 대한 우려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매수자들의 투자 전략은 단순히 시장을 벗어나 관망세를 유지하기 보다는 현재 저가 매물들중 저가 매물에 대해서는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아도 결코 실패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다수 대기매도자들의 경우 재건축 진행이 순조롭고 곧이어 사업승인인가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며 쉽사리 급하게 매도하기를 꺼리는 모습에 급매물이 상당히 귀한 시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준비된 일부 발빠른 대기매수자들이 저가 매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며 가격을 지지하고 있기에 저가 매물에 대한 대기매수자들의 적극적인 매수 전략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결론입니다.
5월은 둔촌주공의 재건축진행상 건축심의 통과로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한달이였습니다.
6월은 사업승인인가신청을 위한 첫 준비 시작달이 되는 것입니다.
6월은 현재와 같은 가격 수준에서 크게 변화없이 가격적으로 강한 지지선이 형성되며 매도자와 매수자간 시장 우위를 찾지하기 위한 줄다기기가 이어지겠지만 다음 단계로의 재건축사업이 구체화 되면서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은 지방선거가 끝나고 정부의 개각과 함께 정부 정책도 크게 변화되는 한달이 될 것입니다.
국회에서도 6월 임시국회를 통해 전월세 대책을 보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시장에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자들의 경우엔 중요한 저점 매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단계씩 진행절차가 마무리된 재건축단지마다 새로운 단계에 돌입하는 모습이 나타나며 다시금 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상 간략히 5월을 돌아보았고 새로운 6월을 기대해 보았습니다.

◈ 둔촌주공 추천 매물입니다.

1단지 8평[지분 8.94평] 3억2천5백.
1단지 16평[지분 19.09평] 5억5천.
1단지 18평[지분 21.48평] 6억.

2단지 25평[지분 29.30평] 7억7천.

3단지 31평[지분25.78평] 6억8천.

4단지 34평[지분 28.66평] 7억5천.
4단지 34평[지분 29.83평] 8억.

이상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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