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선이 호매실까지 조기개통될 수 있는 묘책이 있다 합니다.
수원 우만동의 BRABO님이 글을 퍼 나른 겁니다.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주민 모두 다 반기는 소식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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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어린석은 사람들은 무조건 일괄공사 일괄개통하자고 합니다.
새상물정을 아는지..?
유토피아에서만 살아왔는지...?
고 2 수준만돠어도, 예산이라는 걸 알고 그 집행이 어떤 절차에서 하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부분개통없는 일괄공사 일괄 개통은 수지에서 호매실까지 공사기간중 교통혼잡만 초래하고, 완공은 이 핑게 저핑게로 지연됩니다.
그렇게 되면 2020년에도 호매실은 커녕 광교신도시에서도 지하철 구경 못하고 삽니다.
조기개통을 위해서는 수원시장 국회의원 지방의원 .. 책임회피성 맆 서비스만 으로 결코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용인시와 연대, 상호협조하여 모든 시스템 지원하고, 청와대에 쳐들어가 대선공약 이행하라고 강력항의 해야 합니다.
분당에 분당-내곡, 수서-분당 고속도로가 그냥 생기는 줄 아십니까?
분당선 지하철이 저절로 생긴겁니까?
분당 입주 초기에 분당사람들이 경부고속도로 판교톨게이트에서 100만원 수표로 통행료 내고 잔금은 현금으로 달라면서 교통여건 개선요구를 했던 뉴스가 기억 나지 않습니까?
주민들이 적극 나서서 청와대에 항의하고, 주민들 자발적으로 발 벗고 나서야 합니다.
조기개통을 위해서는 신분당선연장선 지하철 채권이라도 발행해서, 수원사람들 뿐 아니라 용인수지 사람들 각 가구마다 최소한 1000만원 씩 매입해야 합니다.
수원과 수지 주민 10만 가구가 모으게 되면 1조원 이 됩니다.
그 돈이면 전체예산의 절반에 육박합니다.
예산 조기집행만 기다릴게 아니라, 결국 민영공사 민영 운영 이기 때문에 매입채권은 투자금액으로 생각해야하고 그 수익금은 지하철 이용권으로 이용할 생각들을 해야 할 것입니다.
ㅎㅎㅎ 1000 만원 투자라..?
아마 아파트 값은 1000만원 약 20배 그러니까 2억 정도 올라 가게 될걸.....
아파트 2억 오르고, 전철 공짜 타고....
꿩 먹고, 알 먹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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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8/11 | 조회 793 
양도소득세 알면 돈이보여요,
신분당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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