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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의 화서역까지 일괄공사 불가 입장표명에 수원의 우만2동주민이 앞장서서
서명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제목: 신분당성 건설에 대한 주민서명운동 전개

■신분당선 철도건설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조사 완료
ㅇ 위치 : 정자(성남)-수지-광교-화서-호매실구간
ㅇ 기간: 2005년6월-2005년.12월
■협조사항
ㅇ시민서명운동
ㅇ건교부 (www.moct.go.kr→참여마당/국민의견수렴/여론광장)및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 민원 제기
※광교 열차기지창 건설반대 지역주민 진정서 제출안

광교열차기지창(월드컵경기장옆야외극장부지)건설반대 진정서제출
[광교기지창 반대사유]
ㅇ우만동은 수원월드컵구장이 소재한 지역으로 축구경기등 행사때마다 관람객의 무질서한 주차와 소음으로 인하여 주민의 피해가 극심하여 신분당선의 수원월드컵구장으로의 연장이 절실하며,
ㅇ 광교열차 기지창은 수원시민을 위한 시설이라기보다는 서울,용인,성나시민만을위한시설이아닌지.?
ㅇ 광교신도시의 교통난해소를위한대책이라고 하는데 서울,용인,성남시민의 교통난해소와 민원해소용이 아닌지.
ㅇ 현재의 수원시민은107만인데 광교신도시의 입주민은 6만명밖에 되지않는 실정으로 107만의수원시민은 소외되어도 아무문제가 되지않는다는것인지.?

위와같은 내용으로 우만동주민은 광교열차 기지창 건설을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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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우만동주민은 민원을제기하고 있다.
서수원의 낙후된 화서역주변의 화서동,정자동,호매실동주민들은 각성하고 현실의 이익을외며하지말고 광교열차기지창 반대에서 끝나는 민원보다는 화서역을거쳐 호매실지구까지의 일괄공사를 목적으로 민원을제기해야할것이다.
서수원권의 아파트가격이오르지않는다고, 부동산중개업자만을 탔하는 우매한 주민이아니길 바라면서 ............
화서역 정자지구의 대우푸르지오공인중개사 대표 윤정호

[추가]2006년6월19일

본인의글에 미비점이있어 추가합니다.
현재시점의 쟁점을정리해드리면 신분당선연장선 공사구간을의미합니다.
최초타당성검토와달리 최근의건교부의 안은 광교신도시에 기지창을 세우는것이었고경기도와 수원시는 화서역 도는 호매실까지 일괄공사를 주장해왔습니다.
이에 건교부에서 난색을 표명하자, 경기도와 수원시에서는 월드컵경기장에 기지창을 세우는 안을제출한것이 현재까지의 건교부 경기도간의 진행사항입니다.
다시언급하면 화서역과 호매실은 제쳐놓고 월드컵경기장 까지만이라도 끌어오려는 궁여지책의 안을 제시한것입니다.
이에 우만주민의 기지창건설반대라는 의미는 화서역까지라도 일괄공사하는 조건에 호매실지역에 기지창을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으로 보아야합니다.
좋은의견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