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그동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했지만~

작금의 언론 플레이를 보면 도를 지나친것 같아서 후회스럽습니다~


버블세븐이 뭡니까?

버블쎄븐은 그렇다치고 "일부 특정 지역은 과세를 100% 할 수 있다" "버블붕괴 된다"는 둥~

가뜩이나 국제유가 및 자원가격의 고공행진 등으로 마음이 무거운 싯점에~ 한가하게 그런소리나 하고있다니

한심하군요~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특히 주무부처인 건교부장관은 가관이지요~

정 무가 뭔지 모르겠으면, 전문가 그룹에게 맡겨서 보유세 인상 정책에 대한 파급효과 등을 국민들이 납득 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야지~

돈 안든다고 기자들 불러놓고 폼잡으면서 막연한 소리나하면서 언론플레이하는걸 보니~

뺨한대 맞은 사람이 "너 X을래?" 하고 반사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하고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럼~ "당신은 평생 장관하고 버블세븐 근처에는 얼씬도 안할거냐"고 말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있는데~


횡설수설 너그러이 봐주시길 기대하며~

너무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