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래미안 23평에서 전세살다가 30평대를 사려고
대우와 주변 아파트들을 알아봤었죠

저도 금호동의 랜드마크인 대우 한강조망권을 사고 싶었습니다만
가격이 너무 비쌌고(당연하거겠지만...)
우선 맞벌이에다가 주말에도 거의 집에 없기 때문에
조망권은 포기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래미안을 다시 선택했는데
살던곳이라 편했고 우선 주차가 편리하답니다.
모두 지하에서 바로 집과 연결되고..(지하주차장이 3층까지 있어서
손님들이 와도 널널하게 댈수 있어요..)
또 카드출입문으로 되어 있어 외부잡상이들이 별로 없고
관리실에서 관리를 잘해서인지 내부도 깨끗하답니다.
그리거, 단지내에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임신했을때는
밤마다 산책하면서 이곳저곳을 구경했습니다..(그전까지는 신경써서 보지 못했는데 구석구석 쉼터가 많아요..^^)
응봉산도 있는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개나리 축제도 한다는데..

참, 대우는 어린 자녀들이 있으면 유치원과 학교가 단지내에
있어서 편리합니다.

래미안은 학군 때문에 좀 그렇구요..
대신 단지내 주차장이 모두 지하에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지상에서 놀수 있습니다.
유치원은 벽산에 있는 것을 이용하거나
셔틀버스를 타고 다른 곳을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어느곳을 선택하든지 모두 괜찮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