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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이 앞으로 발전가능성 높아보입니다만 평촌신도시 역시 포일주공재건축 등과 판교신도시의 여파로 당분간은 강세가 예상됩니다.
(呼價든 아니든)

평촌지도를 펴보십시오.

평촌은 중앙공원 근처가 거주조건과 투자조건을 만족시키는 아파트입니다. 평촌의 대표적인 블루칩아파트죠.(30형대 중에서는)
현재 부동산은 중대형 위주로만 상승되어있지만 평촌에선 거의 유일할 정도로 30형대초반 중에서 향촌마을 현대/롯데와 초원대원,대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1억이상 상승함) 것으로보아  항상 모든 투자는 블루칩에서 성과가 더 나는 법이죠.


<거주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하신 분 싼 매물 혹은 다른 지역 잡으십시오. 하지만 투자가치를 본다면 앞으로도 상승율 역시 인기지역 중형이상 이나 대형평수위주로 오른다는 것이죠>

물론 향촌마을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대원/대림에 비해 향촌 현대5차는 쾌적성면에서 떨어집니다.
정문 앞이 학원가고 좀 복잡해요,

너무 단지내부를 치장해서(?) -화단을 많이 만들었음- 좀 좁아보입니다. 입구 쪽은 대림이 훨 나아보입니다.

전철역도 별차이 없지만 더 멀구요.(여성걸음 15분)
(백문이 불여일견)

그래서 제 가족은 출근할때 전철역까지 자전거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새 자전거는 도둑놈이 노리고 헌자전거는 수리공이 노린다고
3개월만에 도둑맞았죠.평촌역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향촌마을은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중앙공원과 학군,학원가로 분양초기부터 인기단지였습니다. 

분당도 중앙공원근처가 인기단지이고 상승율도 높습니다. 전철역은 당연히 멀죠. 
(예를 들어 분당 양지마을 20형대는 웬만한 지역 30형대보다 높습니다.)

坪村이 앞으로 더 상승할 것인지(판교분양때까지는) 아니면 지금 꼭지인지는 개인이 잘 분석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앞으로 인덕원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투자매리트도 많지만 시간은 조금 걸려야 하니 실거주 목적이시고 장기적인 안목을 보신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

결론: 평촌 신도시 내 30형대 중 인기지역은 단연 향촌마을과 초원마을이죠, 물론 귀인동 홈타운아파트도 좋지만 워낙 높이 상승해서 제가 추천드린 곳에선 제외시켰습니다.

평촌은 실거주자 중심이기에 꾸준히 오를 것입니다.

좋은 집 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