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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아이 목동의 월*중학교 3학년 다닙니다.

월*중학교에서 대원외고 10명 합격했습니다.

우리 아이 하**트학원 특목고 반에 다녔습니다.
하**트학원 특목반에는 대원반이 대원S, 대원1 등등 대원지망하는 반이 있는데 대원S반이 제일 우수한 아이들이고 그 다음은 대원1반입니다. 우리 아이는 대원1반이었습니다.

아이 말로는 대원S반 아이들 정말로 공부 잘한다고 합니다. 민사반에서 떨어져 내려온 아이들도 있고요. 우리아이도 새벽까지 학원에서 공부 했지만 그 반 아이들 공부하는것이 질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고 지원 할때 대원S반 아이들 대부분 명덕에 지원 했습니다. 대원 지원한 아이들 30명도 안 될 껍니다. 하**트 학원에서 대원 11명 갔습니다. 좀더 많이 갈 수 있었을 껍니다.

그런데 명덕 지원한 아이들 많이 떨어 졌어요. 꼭 붙을꺼라고 했던 아이들 많이 떨어 졌어요.
우리 아이 친구들 중에 명덕가서 붙은 아이 몇명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 아이들 분명 우리 아이와 비교해서 더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 이죠.

우리 아이는 그럽니다. 이번에 하**트 학원 외고진학 실적 엉망 이라고요. 공부 잘 하는 아이들 명덕에 대일에 지원 해서 많이 떨어 졌다고요. 차라리 대원에 지원 했으면 더 많이 됐을 꺼라고요..

물론 아닐 수 도 있지요.

아래 글 중에 외고 순위를 가지고 논쟁 하더군요.
목동에서 생각하는 외고의 순서는 대원이 1위, 명덕 2위 하지만 다니기가 너무 멀어 명덕에 많이 지원합니다. 대원도 먼 데 한영, 명지등은 지원 많이 안하지요. 그저 다니기 좋은 곳을 선호 하지요.

그저 집 근처에 있는 외고가 좋은거지요.


목동에서는 반에서 20등 정도 하면 외고목표로 공부합니다. 실제 특목고 가는 학생은 반에서 3-4명 정도 입니다. 우리아이 반에서도 이번에 3명 갑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들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