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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에서 명덕, 대일, 이화, 서울이 관심밖이듯
목동에서도 명지는 거의 관심밖이고 용인, 한영은 물론
대원조차도 명덕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립니다.

그리고 목동학생들이 일산 포함, 분당학생들보다
2배이상 우월함은 이미 예전에 설명드렸을텐데요?
(10위권이내 특목고 합격생 절대수가 2배,
학생수 고려하면 5배, 합격율은 목동 45%, 일산,분당은 22%)

명덕외고 정원 420명 중 한해에 목동에서 보통 100명이상
합격시키고 있고(금년은 120명) 일산은 그 절반정도
합격시키고 있지요.

그리고 목동에선 대부분 명덕엘 가고 대원, 한영 등엔 별로 지원도 하지 않는데도 분당과 목동의
대원, 한영 합격생수가 비슷한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2007년 월촌초에서만 대원10명)

-수능 전국수석은 잘 모르겠고 사법고시 수석, 서울대 수석, 경찰대 수석 등은
수시로 배출했었습니다. 이번 경사도 넓은 마음으로 축하해 주세요.

-수능 특정영역에서 특정학교가 1등급 몇% 배출하였다는 것이 목동에서 핫뉴스라서가 아니라
분당과 목동의 수준차이를 알고 비교해도 하시라는 뜻에서 알려드린 겁니다.

-한가람고를 예로 든 것은 기사에 나온 학교이기 때문이고 참고로 한가람고는 목동을
대표하는 고교가 아닙니다. 강서고지요.(2006년 S대 14명, Y대 27명, K대 27명)
그외에 S대 6~11명씩 보내는 학교가 수두룩합니다. 한가람고는 거의 끝이지요.

그리고 한가람고는 2006년 서연고 합격생 6,7,6 아닙니다. 6,9,8 입니다.
2006년은 좀 저조했고요. 2005년엔 6,13,9 이고 2004년엔 10,10,21 입니다.(홈페이지 확인)
한가람고는 8개반에 3학년생 293명으로 다른 곳보다 규모가 좀 작은 학교고요.

-목동 학생들은 특정 최상위 특목고 이외에는 가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 아이는 그렇게 할 생각이라고 말씀드렸지요. 저처럼 생각하지 않는 분도 많아서
목동에선 특목고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이 보냅니다.(일개 동에서 400명이상!)

-목동의 사설학원들이 먹고 사는 것은 목동학생들 때문이라기 보다는 저멀리 인천을 시작하여
인근 신도시 학생들 및 광명시, 서울 서북부, 서울 서남부 학생들, 심지어 여의도 학생들
때문이라는 님의 말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목동의 2개 학원에서만 1,000명의 특목고생을 배출했다고 했잖아요.

-아 글쎄 외대외고 수준 무시하지 않고요. 이곳에서도 한영정도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문제가 된 것은 명지외고 였지요. 그리고 한영 포함, 외대외고가 명덕보다
위라는 걸 증명하고 싶다면 확실한 실적(S대 합격생수)을 낸 다음에 말해 주세요.

-요즘 강남,분당 학원가에서 입시지원 컨설팅하면서 대원,외대,한영,명지 순으로
자문하거나 말거나 실적위주의 명백한 순위는 대원>명덕>>>한영≥외대>>>명지 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