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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완화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강남,분당,용인 등 버블세븐 지역의 고가아파트가 하락하고 강남재건축 시장이 얼어붙자 정부에서 드디어 과잉 부동산 규제조치를 대폭 완화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재건축 규제완화와 분양가상한제 실질적 폐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당연한 조치로 보입니다.
얼버붙은 내수경기를 부양하고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폭적인 규제완화책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난세에 영웅이 탄생한다고 했던가요.
지난 5월부터 두달동안 강남 등의 초고가 아파트가 하락했다는 보도로 시장이 얼어붙은 와중에서 큰손들은 오히려 그 급매물을 사들였다고 합니다. 큰손들은 정보력과 자금력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람들입니다. 단지 돈만 많아서 큰손은 아닙니다. 그만큼 정보력도 일반사람보단 빠르죠.
아파트값이 하락한다고 보도되면 영원히 내릴것으로 생각하는게 일반인들 생각이지만
정보력과 자금력으로 무장한 사람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오히려 그때를 기회로 삼습니다.
아무튼, 지난 참여정권의 사회주의적 부동산 규제조치가 하루빨리 타파되어 부동산 시장이 순기능을 할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
신도시급 뉴타운 개발,경전철 착공,대형 택지지구와 재건축 개발,서울서남권 개발 후광기대 등 대형 개발호재가 수두룩하여 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광명시 아파트시장이 훨훨 날아오를 일만 남았습니다.
부동산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오늘 정부의 발표만으로도 얼어붙은 시장에는 상당한 훈풍이 불것으로 기대됩니다. 부동산은 심리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