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일자 신문보도상 외곽순환도로 공사와 관련하여 시공사로 부터
약 7억을 용도외로 전용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가뜩이나 스님(중)들에
부정적인 시각을 더욱 확고하게 굳히게 만든 보도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외곽순환도로 건설당시부터 쭉 지켜보았던 한 사람으로서 수차
례 환경보호란 미명으로 공사를 지연시킨 구실을 내걸었을 때 과연
그들이 환경보호가 목적이었을까 아니면 보상금이 목적이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당시 저도 이런 스님들의 과욕을 나무라는 민원
도 수차례 제기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들의 목적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그들의 사리사욕으로 입은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을까요.
경기 북부(고양시, 의정부시, 남양주시 등) 주민들이 입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정신적, 금전적인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을까요.
그들로 인해 근 2-3년이나 지연되어 그사이 얼마나 많은 환경오염이
유발되었습니까.
우리모두 남양주시 봉선사 주지, 회룡사 주지, 스님들에게 피해보
상을 요구하고 항의방문이나 전화항의, 더나아가 경제적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합시다. 너무나 흥분된 마음에 생각나는 데로
글을 실었으니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외곽순환도로만 2005년경에 개통되었다면 고양시나 의정부 등
도 분당수준은 되지 않더라도 그 2/3 수준까지는 아파트 가격인상이
있었을 것 입니다. 아파트 가격과는 별도로 외곽순환도로 개통지연으
로 우리 경기 북구주민들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나요.
강원도 갈때, 포천갈때 등등
정말로 우리나라 종교계 종사하시는 분들 반성해야 합니다.
특히, 불교, 기독교 등. 천주교는 그런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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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1/01 | 조회 1192 
일산은 참 살기좋은 곳입니다.
웰컴투 애니골! 고양시 풍동신도시 공사현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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