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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 반갑습니다..^^


행당역쪽 대림,한진 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시던군요,

지대가 금호동쪽은 전체적으로 높구, 행당역쪽은 계곡 골이라 그렇습니다.


지대가 그렇기때문에

금호벽산은 정문에서 보면 도로변입니다.

단지내에서는 평지구요,


금호대우, 중구 남산타운, 최근 금호 롯데 뭐 이런데서는 금호벽산 놀러오면

단지 평탄하다고 부러워할지두 모르겠슴당.^^



행당역쪽에선 오르막인건 사실입니다.

행당역 이용한다면 아침에는 내려가기 때문에 상당히 빨리 갑니다.

집에서 전철타기까지 10분 이내입니다

퇴근할때는 물론 저도 천천히 걷습니다,

천천히 걸어도 15분내엔 집에갑니다.

후문 입구 들어서면 평지입니다.

단지 쾌적하고 조용하고 신선해서 산책로따라 산책하면서 퇴근하기 좋습니다.


사실 금호벽산이 노친네들이 많이 삽니다.

애들 다 대학보낸 분들도 많고, 출근시간때 운전기사 대기하시는 분들도 꽤 되고,

사시는 분들은 정말 좋다고 하십니다..쾌적성은 정말 어디서도 못따라옵니다.


여기 의외로 아주 어린 애들 데리고 많이 삽니다.

요즘엔 젊은 분들이 많이 들어오시더군요.

애들이 커서 중학생들도 눈에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고등학교만 해결되면 됩니다.

투기, 투자가 아니라 저절로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근처 재개발 분양하면 적어도 4억은 할겁니다.

신평면이라 매매가는 5억은 할 겁니다..

14구역인가가 분양전매 허용되면 그 이상으로 거래될겁니다.

한강 안보여도 그정도는 할겁니다


걍 편하게 30평대 현재 3억초에서 잡으면 3년내에 4억초까지 갑니다

신평면 아니라도 편안한 입지생각하면

살다보면 시간따라 시세는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0평대 전세시세도 새아파트 아니면 강남과 별로 차이 없습니다..


중대형 매매가가 낮은 이유는 아직은 고교교육이란 얘기입니다..

전세가 빼고 투자라고만 봐도 투자금액 대비 예상수익률 계산해보년

투자성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40평대를 얘가한 것은 정말 희한할 정도로 싸기 때문이고

(40평대 이주수요는 큰 애들 때문인지라, 고교교육문제 아니면 40평대가

이렇게 쌀 수가 없습니다..)

고교문제 때문이기 때문에, 고교문제 해결이 당연한 상황에서 당연한 투자성이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20평대는 복도식인데 최저가도 이억은 기본으로 넘어가고 있으니 시세가

교통, 등산, 이런 저런 흠이 없다고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20평보다는 30평대가, 30평보다는 40평대가 오히려 평당가가 싸니

투자성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서울 강변이고, 2000세대의 대단지이고, 쾌적하고, 교통편리하고,

금호동쪽에서 보면 부러울정도의 평지이고, 5년도 안된 새아파트이고,

이 자리에서 30평대 40평대 아무리 구평면이지만 지금 이자리에서

똑같은 모델로 분양해도 지금 매매 가격으로는 절대로

분양가가 책정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성이 있다는 겁니다..

한참 쌉니다..



특히 남자 고교, 특목고 생기고,

내신 상대평가로 대입이 이루어지는 2008년도 이후에

여기 40평대가 제 값을 찾는다면. 30평대가 쫏아가면서 20평대가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행당동쪽 한진, 대림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금호벽산이 주거환경 좋고, 쾌적성엔 정말 최고라는걸 말씀드리고

투자성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는 것도 말씀드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