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관악타운이 많이 올랐다고 하기 이전에
평촌에 있는 다른 아파트 한번 알아보세요.
향촌마을은 이미 5억에 거래되었고 5억5천에 나와 있고,
가까운 신성, 벽산에는 새로 나오는 가격은 거의 대부분이 
4억이 넘습니다.
그런것에 비하면 관악타운은 낮은 가격이예요.
지금 이런 가격에 팔고 가는 주민들도 이보다 더 좋은 지역으로는 갈 수가 없어요.

가격을 판단하기에는 다른지역을 가서 가격을 알아보고
분위기를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집을 구입하실려는 분이라면 더 늦기전에 융자를 조금 얻으시더라도 구입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미 올라간 가격은 내려오기 힘들고, 많이 올라버린 단지에 비해서 아직 저평가되어 있지만, 앞으로 호재가 많은 단지입니다. 가격 상승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이죠.

학의천 옆에 있는 아파트라서 앞으로 재조명 받을 것입니다.
학의천 주위의 아파트들 중에서 관악타운이 제일 괜찮아요.
이마트, 지하철 걸어서 다닐 수 있잖아요. 광명역(KTX)도 제일 가깝고....
옛날에는 아니 작년만해도 학의천, 안양천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서 
옆에 있는 아파트들이 저평가 되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내년 여름에는 양재천 부러울 것 없는 학의천이 될 것입니다. 양재천 주위의 아파트가격 비싼 것 아시죠!
또,청계천 복원으로 인해 수혜 입을 아파트들에 대해서 신문에서 종종 보실거예요. 서울 청계천에서 10월1일 물길이 열린다고 하죠. 그때는 하천변의 아파트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물소리 들으면서, 풀냄새 맡으면서 조깅을 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아요. 
매연 냄새 맡으며 공원 주위를 조깅하는 모습을 정말 이해가 되질 않아요.
돌다리 건너면서 개울에 발 담그고 여름을 지낼 수 있어요. 도심속의 시골입니다. 지금은 하수구 냄새 전혀 안나고, 물속이 훤히 들여다 보여요.
 
참고로 단지가 크면 주택분양시장에서도 관심단지로 경쟁률이 치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