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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반을 넘어서는 둔촌주공은 1월에 6-7건의 거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월 초반에 반짝 거래되던 모습이 내일(16일) 있을 서울시 심의를 기다리며 잠시 주춤한 가운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전 평형에 걸쳐 2-3건의 급매성 매물외엔 매도 자체를 보류하는 모습에 정상적인 호가보다 1-2천만원 정도 높은 매물만이 자리잡고 있고 대다수 매물들도 1월 1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를 보고 매도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는 매물이 대다수로 인해 실제 거래 가능한 저가 매물들도 많지 않고 가격 조정 모습도 쉽지 않은 관계로 대기 매수자들도 결과를 지켜보고 결정하자는 입장으로 선회하는 모습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 됩니다.

확연하게 바닥을 다진 모습이며 상승세 전환을 위한 힘키우기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이다.

변화의 큰 동기는 이번 심의를 통해 어느쪽으로 결론나느냐에 따라서도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고 또한 이번 심의 과정을 통해 정비계회변경안 처리가 완료되는 것만으로도 사업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시장 반응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변화의 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그래프를 통해 볼 때 둔촌주공의 경우 소폭 등락은 거듭된 모습이지만 일정 박스권안에서 횡보세가 6-7개월 이어진 상황을 고려하면 추세상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예상하기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고 이번 서울시 심의 뿐만 아니라 새 정부의 부동산 관련 정책이 상당히 일관적이고 규제 완화적인 모습을 띄며 거래 활성화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 반영되며 1월의 경우 호가가 살짝 고개를 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소한 이러한 경향은 당분간 어느정도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내일(16일) 있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서는 시장 흐름과 관계없이 단기적인 큰 변화도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모습은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내일의 결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모두가 결과를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입니다. 사뭇 시장 변화가 궁금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어느쪽으로 결론을 내주더라도 이번 과정을 통해 빠른 재건축 일정으로 진입할 수만 있다면 이 쪽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고 점수를 높게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대다수 조합원들의 반응도 꼭 어느쪽으로 결론을 내어주기를 바라는 입장보다는 빠른 재건축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소망이 가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16일) 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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