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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야간 논란이 되었던 양도세 면제기준 및 생해최초주택 구입자에 대한 기준에 대해 줄다리기가 이어졌으나 오늘(16일) 전격적으로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기준을 '6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가구로 정리되어 두가지 요건중 하나만 충족되면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둔촌주공의 경우에는 가격에 대해서는 평형에 따라 6억원에서 벗어나는 평형대가 있지만 면적을 기준으로 모두 해당되기에 이번 여야간 합의로 인한 수혜지역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면제 혜택은 '전용면적 85㎡ 이하'라는 면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6억원 이하라는 가격 기준만 적용하되 부부합산 소득을 당초 6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따라서 면적 기준이 없어지면서 생해최초구입자들이 둔촌주공의 경우 현재 취득세 면제와 양도세 면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평형대는 저층 16평과 고층 23평이 해당된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둔촌주공을 비롯한 전체 부동산 시장이 국회처리 과정에서 기준 변화에 대한 염려로 거의 관망세가 유지되었으며 그런 영향으로 둔촌주공의 경우에도 5건여의 거래속에 호가는 거의 보합세가 유지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여야가 기대에 크게 벗어남 없는 합의를 도츨한 만큼 부동산 시장도 다시금 숨을 크게쉬며 활기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국회처리 과정을 지켜보던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에는 좀더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정부분 호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다시금 매물들이 자취를 감추는 모습이 재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결정 사항이 1가구1주택 매물에 한정되어 있기에 매도자들 입장에서는 매물 성격에 따라 매도 전략을 다르게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상반기중 매도 계획을 있는 경우라면 이제 서서히 매도 전략을 세워야 되는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 둔촌주공 각 평형별 최저가 매물을 소개합니다.

1단지 16평 5억6천. 18평 6억2천. 22평 6억9천5백. 25평[지분29.83평] 7억6천.

2단지 16평 5억6천5백. 22평 6억8천5백. 25평[지분29.30평] 7억5천.

3단지 23평 5억6천. 31평 6억8천5백. 34평[지분29.30평] 7억5천5백.

4단지 23평 5억6천. 25평 6억2천. 31평 6억8천. 34평[지분28.66평] 7억2천. 34평[지분29.83평] 7억6천. 

이상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02-482-8900)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부동산헤드라인): http://cafe.daum.net/headline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