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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까지는 남분당>북분당이었죠..
이유는 상대적으로 보면
1. 서울 교통편이 더 좋았음(대중교통)
2. 정자동 주상복합의 호재
3. 비평준화 시절 서현고,분당고의 선두질주
4. 중앙공원의 프리미엄
5. 삼성플라자,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6. 신분당선의 호재 정자-판교-강남

2008년에는 남분당 = 북분당
이유는
1. 판교의 입주시작
2. 도촌지구의 입주시작
3. 두터워지는 야탑상권
4. 행정타운 건설
5. 행정타운 옆 중앙공원 건설
6. 여주-성남 복선화 전철 프리미엄
7. 북분당에서의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정체 상대적 양호
8. 판교 에듀타운과 마을버스 10분 소요
9. 분당선 연장선 왕십리 연장(야탑,이매 - 왕십리 40분소요)
10. 분당선 최고의 환승코스(복정,도곡,선릉,강남구청,삼릉,왕십리)
환승거리가 모두 1,2분 이내 정도 소요
11. 최고의 승용차 교통
12. 경기도 최고의 문화예술회관 성남아트센터
13. 북분당 중고교의 약진

<결론>
남분당도 좋고, 북분당도 좋습니다...다 같은 분당 아닙니까?
일부 정자동 주복의 일부 광팬들이 분당을 남분당이니 북분당이니
갈라놓는것 같은데..분당은 어디든지 쬐금 더 좋으면 쬐금 더 안좋은
무언가가 있지만, 결론은 90%이상 다 좋다고 생각됩니다..

분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