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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각 언론에 광명시가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개발호재가 본격 시작되어 집값이 강세라는 기사가 가주 나옵니다. 언론기사에서 거론하는 광명의 호재로 광명경전철 확정과 구로디지털단지로의 화이트칼라 인구유입을 꼽고 있지만 그건 새발의 핍니다.
지난달말에 최종 확정됐고 하반기에 착공예정인
광명시 경전철사업(7호선철산역-하안동-KTX광명역-1호선관악역)의 주간 건설사인 고려개발 컨소시엄측과 광명시에서는
이 경전철 노선을 북쪽으로는 목동아파트로 연결하고
남쪽으로는 분당으로 각각 연결하는 광명경전철 연장노선을
정부에 건의하고, 연장노선이 수익성이 크다고 보고
양측이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언론보도)
또, 경기도 광명시,안양시,성남시,시흥시,의왕시가
수도권남부선 전철노선을 조기에 만들도록 결의하고
정부에 조기착공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수도권남부선 전철구간은 인천 소래포구~광명역 구간(제2공항철도)과
광명역에서 안양~인덕원~판교를 연결하는 두개 구간을 말하는 것.
정부에서도 이 구간에 대해 타당성조사를 올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명이 전철과 고속도로 중심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지금 광명시에서 시행되는 개발호재는,

ㅁ상암-목동-광명-금천-강남을 연결하는 강남고속도로 착공(작년 하반기) 현재 공사중.
ㅁ광명경전철 확정 발표, 연말에 공사 착공
ㅁ하안1동 밤일지구 도시개발사업 확정
ㅁ하안1동 한성운수부지에 대형마트 입찰
ㅁ가학지구 도시개발사업, 그린벨트 해제 용역 추진(4월경)
ㅁ소하택지지구 2차분양 돌입
ㅁ폭발적 인기를 예상하고 있는 미니신도시급 광명역세권택지지구 분양열전 돌입
ㅁ소하 테크노밸리,숭실대 광명캠퍼스 본격 추진(상반기)
ㅁ신안산선(청량리-여의도-광명역-안산)전철 최종노선 확정(상반기)

이상, 광명시에서 올 상반기에 확정될 굵직한 내용만 간추려 봤습니다.
하반기에는 더욱 굵직한 개발호재가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광명동-철산동 뉴타운지구 개발착수,
서울 마곡-광명간 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강남 코엑스 복합타운을 능가하는 초대형 복합타운 개발,
도덕산 및 가학동에 대규모 자연공원 조성 등.
또, 정부나 경기도에서 신도시를 추가로 만든다면 그 1순위로 거론되는 지역이 광명시 가학동,노온사동,학온동 등 너른 들판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계획했던 대형 개발사업이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서울보다 더 서울 중심지와 가까운 광명시,
지역번호도 서울과 같은 02를 쓰고
택시,버스도 서울과 통합된 광명시,
몇년후 수도권 지자체중 최대의 아파트지구로 탈바꿈할 광명시.
광명에선 지금 대규모 재건축,뉴타운,택지개발,리모델링,전철,고속도로,주상복합,쇼핑몰 등 부동산 시장을 움직일 요소들이 한꺼번에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겁니다. 광명의 대형 개발사업이 이제 시작되고 있어 앞으로 언론에서 광명을 지속적으로 기삿거리로 삼을듯.<안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