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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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는 영남지방의 중소도시에 살고 있으며 직장인으로 앞으로 10년정도 남은 정년퇴직과 그때 자녀들과에 왕래등 여러가지를 고려 하여 볼때 그때쯤은
서울이나 아니면 서울이 가까운 위성도시에 살아야 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약간에 여유 자금이 있어 2년 전부터 집을 한채(32평정도 아파트)을 사 놓을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집 값만은 무슨일이 있어도 잡겠다"는 정부 발표를 믿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이젠 정말 안되겠다 싶습니다
집을 살려고 생각했던 2년전엔 서울강남의 변두리지역 32평을 생각했었는데 얼마후엔 분당을 생각하다가 올해 초 까지만 해도 용인을 생각하다가 이젠 용인도 버거워 수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또 얼마만 있으면 같은 돈 가지곤 오산이나 평택 안성까지 내려 오는게 아닌가 싶어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시 정부에서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세운다고 하고있으나 이젠 믿고 싶지 않습니다
고수님들에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수원에 집을 살려면 어디에 사는 것이 가장 투자 가치가 있을런지요?
교통이나 주변 생활 여건이 지금 현재는 좀 미비 하더라도 10여년쯤뒤 좋아질곳을 찾고있습니다
신문이나 인터넷의 정보에 의하면 우만동일대와 영통동일대가 이의동 신도시건설 및 전철과 고속도로건설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는등 희망적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요
고수분들께서 귀찮으시드라도 가지고 계시는 정보를 좀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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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우만동 |
현대 |
90 |
69,000 |
72,000 |
10,250 |
12,000 |
3,000 |
50 |
| 우만동 |
현대 |
103 |
79,000 |
82,000 |
11,500 |
14,000 |
5,000 |
45 |
| 우만동 |
현대 |
147 |
89,000 |
93,500 |
13,500 |
15,500 |
1,00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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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6/29 | 조회 1097 
무조건 서수원입니다.
이전계획 없음.
무조건 서수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