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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뭔가요. 우만동이 좋다는 얘기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인근 지역이라는 것외에 마땅한 연관성이 없는것 같네요.
이의동이 거주위주의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우만동쪽으로 수요가 몰린다? 하지만 신도시의 장점을 염두에 둔 수요층에게 10-20년된 아파트들이 얼마나 매력으로 다가설수 있을지?
어차피 이의동에서 수원전지역이라야 먼곳이 20분 정도밖에는 안되지요. 그리고 명문학군이라 하셨는데 수원에서 어디가 명문이고 아닌지 듣기에 따라서는 이상하게도 들리네요.
그리고 도로넓혀놨다는 얘기는 고도의 선전술로 보이고요.
또 월드메르디앙의 경우 택지지구에 있지않아 잠재된 가능성에는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조원동 한일타운의 예를 봐도 새아파트일때는 몰랐는데 사용연수가 지날수록 상승기조가 껵여 여타 택지지구내 아파트의 상승을 따르기에는 버거워 보이네요.
수원 자체가 구시가지의 획기적인 개발이 없는 이상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만큼의 주목은 받지 못하겠지만 각 지역마다 나름대로의 호재를 가지고 발전해 가고 있는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얘기하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