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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소보님 요즘 정부에서 추진하는 택지개발지구는 임대 포함되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우면지구,세곡지구,상암지구,강일지구,장지지구,판교,마천지구 신정지구..등등  전부 임대포함이고요, 근데 이상하게도 대부분 못들어가서들 안달입니다.

왜냐하면 임대라는 마이너스 보다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라는 플러스 효과가 많기때문이죠.

예를들면 화곡재건축 아파트들 훌륭하지만 주변환경은 좀 그렇지요

그러나 택지지구는 주택뿐만 아니라 주변환경까지 고려하여 미래를 생각하며 개발을 하기에 주변에 많은 장점들을 안겨주죠.

발산지구의 임대로인한 마이너스보단 플러스 효과가 더 크죠.

일례로 상암지구도 많은 임대주택이 있지만  상암지구 아파트는 주변에서 거의 최고가 아파트가 된지 오래됐죠.

예전의 임대주택은 아파트만 딸랑 짓고마는 형태였기에 주변에 악영향을 많이끼쳤지만 지금은 택지개발과 함께 가기에 임대에의한 아파트가격 하락은 미미하다고 봅니다.

어쩔수 없이 함께 가야만하는 존재이며, 임대없이 싼값에 땅 수용하여 서울에서 택지개발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안을것이라 생각되네요.

뭔가 정부도 변명거리가 있어야 하니깐요

즉 무주택자들을 위한 택지개발이라는 취지라도 있어야 개발차체가 쉽다는 얘기죠.

분명 발산지구 택지개발이 강서구에 민폐를 끼치지는 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