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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대진칼럼) 우리들의 삶의 원칙. 

우리는 흔히 “잘되면 제 탓이고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라는 책을 읽다 보면 생각은 달라지리라 봅니다. 

무언가 잘 될 때는 창문을 보라.
창문을 보면 밖의 세상, 즉 내 주위의 누군가가 보인다.
고객, 직원, 동료, 협력사의 요원, 가족의 모습이 보인다.
무언가 잘 되었다는 것은 이들이 나를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성공은 모두 이들 덕분이다.
만약 창문 밖으로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 생각하라. 

무언가 잘 되지 않을 때는 거울을 보라
거울을 보면 나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결과가 안 좋은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고 내 책임 크다.
나 자신이 무엇인가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았겠는가 생각해 보라. 

짐 콜린스(Jim Collins)의 “창문과 거울”에서 나오는 글 중 일부입니다만 이 글의 이론대로 살아간다면 훨씬 성숙한 삶을 살게 될 것이고, 따라서 그 결과도 매우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돌아보게 만들고, 성찰하게 하고, 우리를 성숙하게 만드는 귀한 말들이 있습니다.
바로 90대 10의 원칙을 발견해서 우리의 인생을 바꿔보자는 말이 있는데 이 원칙은 우리들의 삶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삶이라고 하는 이 원칙은 무엇일까요?
우리 인생의 10%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인생의 90%는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하는데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10%를 전혀 통제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고장 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또 출장이나 여행 중 비행기나 열차가 연착하여 모든 일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것도, 그리고 어떤 운전자가 느닷없이 내 차 앞에 끼어드는 것도 어쩌지 못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바로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10%에 해당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90%는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남은 90%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우리라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들의 반응이라는 말인데 우리는 빨간 신호등을 조작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반응은 조정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반응을 통제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죠. 

이제 어느 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을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당신은 가족과 아침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사랑스런 딸이 그만 국그릇을 실수로 당신의 정장 출근복 위에 쏟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당신이 어떻게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다음에 일어날 일들이 달라 질 것입니다. 

당신은 화를 내고 딸에게 야단치며 혼을 냅니다. 딸이 울고 당신은 아내에게 까지 비난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작은 말싸움이 시작되고 당신은 당신 화를 삭이면서 옷을 갈아입게 될 것입니다.
딸을 우느라고 아침식사도 못하고 학교갈 시간을 놓쳐서 통학버스를 놓치게 되고 아내 역시 출근 준비로 바쁘기만 합니다.

당신을 서둘러 딸을 태우고 학교에 데려다 주고 출근하려고 시속 60K 구간을 80K로 달리다가 경찰관에게 딱지를 떼입니다.
속도위반으로 벌금까지 물고 회사에도 20분이나 지각해서 도착하고야 나서 집에 귀중한 서류가방을 놓고 온 것을 알게 됩니다.

당신의 하루는 국그릇 사건으로 그만 엉망진창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진행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 될 것입니다. 퇴근 후에도 집에 가면 당신과 아내, 그리고 딸 사이도 불편할 것입니다.
또 다른 전쟁이 기다릴지도 모릅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당신이 오늘 아침에 보여준 반응 때문입니다. 

당신이 보여줄 반응은 다음과 같아야 했습니다.

국그릇이 당신 정장에 쏟아졌습니다. 딸이 울음을 터뜨립니다. 당신은 다정하게 “괜찮아, 실수로 그런 건데” 말 합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서류가방을 챙겨들고 나오니 딸이 등교 인사를 건넵니다.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출근을 하니 직장 동료들과도 웃으며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 다른 시나리오의 차이를 느낄 수 있으셨나요?
둘의 시작은 같았습니다. 그러나 둘의 끝은 너무도 다릅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10%인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90%는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제 90대 10의 원칙을 알았으니 우리 삶에 적용해 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삶에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개포 재건축, 오늘의 현장보고! 

점차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개포 주공2단지에 이어 3단지와 개포 시영이 건축 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이 가시권에 들어 왔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강남권 개포지구는 주거 인프라 구성이 잘된 곳으로 교육· 교통· 문화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이기 때문입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대기 수요층이 두꺼운 편입니다.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重課) 폐지 등 각종 부동산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시장에서 한꺼번에 작동하면 시장 분위기는 크게 살아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은 지난 7일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2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투자자들이 매수세에 대거 합류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10월29일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개포 주공2단지는 오늘 (25일) 사업시행인가 주민총회를 개최하는데, 통상적으로 건축심의 통과 후 사업시행인가까지 3~4개월 정도가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조합 측의 이 같은 움직임은 이례적이라는 것이 시장의 반응이며, 같은 날 심의를 통과한 시영과 이미 정비계획안이 확정된 주공3단지도 각각 다음 달 말 시행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 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재건축 투자에도 90대 10의 원칙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10%인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90%는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불확실성이 사라진 개포 재건축,
이제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지면으로 전달할 수 없는 개포 재건축 정보를 원 하시다면 대진칼럼, 대진공인을 찾아 주십시오. 

개포재건축 전문,
개포 대진부동산 칼럼, 오늘의 현장보고는 또 다시 시작합니다.
개포재건축 상담이 필요하십니까? 대진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십시오,
대진 홈페이지:http://cdj9301.cafe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