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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망미주공에서 재건축을 추진한다니 축하드립니다...
물론 결과는 알수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보여주세요...
글들을 읽어보니 추진하는걸 찬성하는 분과 반대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군요..

수익성에 대해선 대지지분과 용적률등 어느정도의 수익은 창출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소유한 분들의 경우에는 삶의 질향상은 생길거라 봅니다...

첫째

재건축시 고층으로 하고 미래적인 독특한 구조로 하여 특성화를 두어야합니다... 즉 유명한 디자이너나 공모전을 통하여 랜드마크적인 아파트 아~~~~~~~~ 무슨 아파트하면 떠오르는 그런아파트 말이죠...

센텀파크가 왜 곽광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알수 있겠죠...
단점이 많은 아파트를 장점으로 커버하는.....(역세권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산의 전통 학군인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만들려고 하지않습니까? 수영강변에 펼쳐진 51층 아파트 충분한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생각합니다...

둘째

역세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아파트들 내노라는 역세권 아파트를 드뭅니다.. 아무리 역세권 아파트라해도 지하철과 연결통로가 있는 곳빼고는 안쪽동들은 걸어서 10분 이상걸립니다...

미래를 보세요.. 재건축시 연못 쪽으로 차량 및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도록 하여 망미역으로 가는 길을 활성화 하여 유동인구가 많으면 그길이 상업화 되고 발전하게 많들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도 지하철 오르내리는 것 보다 지상으로 버스 편하게 접근할 수 있으면 버스만으로 환승하고 다닙니다... 지하철 오르내리는 것 힘들잖아요 오르내리는 것도 한 5분정도 걸릴걸요 아마...ㅋㅋ

세째

근본적으로 재건축을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당신이 건강검사를 했습니다.. 당신
몸에 종양이 있다고 봅시다.. 물론 지금은 양성이라도 악성이 될 수있는 것입니다... 그럼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다... 그 종양을 악성이되고 전이가 되어 말기때 까지 놔두시겠습니까? 아님 지금 그 종양을 제거 하겠습니까?
그래서 안전진단 즉 건강검진이 있지 않습니까?
암 같은 치명적인 부분은 겉으로 말기때 까지 증상이 없듯이 안전진단을 받아 아픈 부분을 찾아 아지요....
그리고 아무리 튼튼하고 운동 열심이 한 사람이라고 해도 병에 안걸립니까... 아무도 장담하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네째

수영 4호교와 고려제강에 대한 이야기를 하죠...
수영4호교는 센텀과의 접근성문제입니다... 다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상당하겠죠... 수영 현대나 협성르네상스 앞으로 수영2호교가 없다고 합시다... 그럼 어떨까요.. 지금과 같은 대우는 힘들겠죠...
수영 4호교는 연제구와 수영구의 연결통로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편한 세상1,2,3차의 문제점인 교육에 관한 문제인데.. 그건 고려제강이 정관으로 가고 지금 부지를 건설회사에 팔고 거기에 아파트를 지어지는 시점이면 해결되리라 봅니다..
그렇게 되면 그일대가 강건너 센텀과 같은 센텀지구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단 최고급 아파트를 지어야죠...
그래서 제가 첫번째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망미주공도 재건축시 이에 뒤지지 않도록 랜드마크 적으로 지어야 한다는 얘기죠....

물론 언제 그렇게 되겠냐고 반문하시겠죠....
수영4호교 되면 고려제강 자리 땅값오를때 팔고 정관마무리되는 시점이 타이밍 이겠죠.... 그시점 정도 되면 망미주공 지금 재건축 진행해도 7~8년 정도 걸린다고 봐야죠... 그럼 그일대가 엄청나게 발전하겠죠.. 망미 2지구 재개발하고... 길건너 편도 재개발 하면 엄청나리라 봅니다... 앞으로 10년 뒤 망미주공, 고려제강자리, 이편한 1,2,3차,망미동 재개발등으로 1만세대 이상으로 해운대 신도시 못지않은 인프라가 구축될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두서가 없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망미주공이 재건축을 하더라도 이런 망미동 일대를 뉴타운으로 만드는 선두주자가 될수 있을 만큼 랜드마크적인 아파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공사로는 대림, 포스코, 대우 등이 관심을 보일거라봅니다.... 도시고속도로에서 보면 어느한 건설사의 아파트 1만세대 이상이 우뚝 솟아오르면 장관이겠죠...
이러기 위해서 미래형 아파트 랜드마크적이 아파트가 필요합니다....

부디 사업이 이런방향으로 이루어져야 그일대가 센텀과 같은 대접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센텀보다 더 좋은 위치적입지와 인프라가 구축되었있지않습니까? 단지 센텀파크는 상업지역이라 51층 까지 지을 수 있다는 것뿐 내세울께 있습니까?
만약 센텀파크가 25층 아파트 들로 이루어졌다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과 같은 대접은 힘들겠죠....

그렇다고 센텀을 욕하는 것은 아님니다... .
부산의 랜드마크로 생각했었고 저도 매수를 고려했을 만큼 괜찮은 아파트죠.... 그때 51충이고 랜드마크적인 면이 맘에 들어서지.. 다른 이유는 없는게 조금 아쉬웠죠....

그래서 망미주공에겐 랜드마크적인 아파트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미래를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