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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한토막
예전에 도심에서 거주할때 도심 도로주변에 살았습니다
물론 지하철 역세권이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 13층에 거주했습니다.
당시에는 몸에 이상징후를 감지못할 나이때인 30대 중반에 살아서 그런지 살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간혹 수면을 취한후
귀가 멍멍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의 10년을 살면서 큰 지장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언제부터인지
고층에 사는것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아래층 땅냄새가 그리워 지더군요
이사를 2층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공원을 앞에둔 괜찮은 아파트 없습니다만
거의 2년을 살다보니 나이로 인해 비염등 여러가지 몸에 이상징후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비염수술 날짜를 잡아놓고 지금의 현재 대우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못느꼈던 공기의 변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느끼지 못했던 시원함과 트였다고 해야 할련지 모르겠지만 몸에서 감지되는 부분에서는 깨운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사온지 1개월 후부터 코로 호흡을 하는데 전혀 막힘이 없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깊은 숙면을 취 할수 있는 매우 변화된 일상생활이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
건강 역시 활력이 살아나기 시작했구요.
아파트라는 주거형태는 위층 아래층에 짖눌린 구조물이기에
외부 통풍이라도 끌여들여와서 집안의 공기를 환기시킬필요가 많이 있지요.
지금까지 대부분 살던 아파트 대부분이 도로에 접하거나 아니면 단지사이에 놓여진 주거형태에서 살아서 그런지 좀 답답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역시 그리 고층은 아닙니다만
일단은 산 중턱에 있으며 뒤에 바로 추동공원이 있습니다
공기의 흐름상 산에서 공급하는 신선한 공기를 매일 마시고 삽니다
덕분에 잦은 헛구역질,비염등 고질적이며 만성적이였던 일상의
사소한 괴로움으로 부터 이사오고 난 후부터는 거의 없었졌다는 것이지요.
언젠가 테르텐이니 하면 언론에서 언급된 적이 있읍니다
나무가 외부 침입 이물질이라든가 곤충들로 부터 방어하기 위해 자연 발생적으로 뿜어대는 물질이라고 합니다만 아마 아토피등 피부질병을 치료하는데 좋다고 합니다,주로 침엽수등에서 나온다고 합니다만
아뭏튼 자연속에 살아갑니다만 정말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가급적
교통이 불편하고 일상생활이 다소 불편하다고 하더라도 자연에 근접한 아파트를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자연과 근접할수록 나이먹어 치르는 고생에서 그나마 작게 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곽 막힌 도심보다는 열린 자연공간으로 삶의 터전을 바꿔 보시길 바랍니다.
장담하지만 정말 건강해집니다
주말마다 수락산,도봉산등 선택해서 오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건강한 삶은 주거환경 개선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꼭 검토해볼 사안입니다.
출퇴근의 불편함은 건강보다 우선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한번쯤 깊게 도심에서 그리 멀지않은 그러나 자연환경과 근접한
주거환경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수명연장이 10년 이상은 되리라는 판단입니다.

주거환경에 있어
럭셔리한 삶의 기준을 어디에서 찾으시는지...
모든분들이 이야기하는 일상적인 가치보다는
자연에서 가치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중요한것은 앞서 언급했듯이 건강보다는 우선할수 있는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과 가족이 건강해야지요. 그게 력려시한 삶이 아닐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