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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현대홈타운은 예전의 부흥아파트를 재건축하고 2005년에 새로 지은 아파트인데요.

부흥동의 유래를 봐도 알 수 있듯히 부흥아파트의 이름을 따서 부흥 초,중,고의 이름이 명명되었고 그로 인해서 현재 부흥동지역이 부흥동으로 명명이 되었던 것입니다.

[관련자료]

면적 0.50㎢, 인구 2만 2445명(2001)이다. 학의천 남쪽 연안의 옛 달안들의 일부에 들어선 아파트단지로 녹지공간이 많다.

동의 서쪽 경수산업도로변에 부흥사라는 공장이 있었는데, 1984년 그 자리에 부흥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관내 학교 이름을 부흥초등학교·부흥중학교·부흥고등학교로 하자, 입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동 이름도 부흥동으로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과천군 상서면 외비산리(外飛山里)였고, 1914년 시흥군 서이면 비산리로 바뀌었다. 1973년 안양시 비산동으로 승격되었으며, 1982년 비산동이 비산1·2동으로 분동될 때 비산2동으로 되었다. 1992년 비산2동에서 갈라져 나와 부흥동으로 되었고, 1993년 부흥동이 부흥동과 달안동으로 분동되었다.

행정동명과 법정동명이 같으며, 은하수마을과 관악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경수산업도로와 명학로가 교차하고,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가까워 교통이 비교적 편리하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그러니 부흥동에 편입되어도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원래부터 부흥동이였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학군문제를 삼으시는데 저도 예전에 이 곳에 살면서 평촌지역에 있는 중,고등학교 다 다녔습니다.

가까운 중,고등학교 놔 놓고 멀리 있는 학교다니는 학생들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결론은 부흥동 편입이 되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