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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후의 가치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왔던 관양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설명회
가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즉 추진을 위한 리모델링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 수도권 등지의 많은 단지들이 조합을 설립하고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최근 재건축이 정책적으로 여러 제약(소형평수 의무비율, 임대주택 건설, 각종 세금, 인허가의 까도로움)등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하네요. 리모델링이 각광 받는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투자대비 투자수익을 기대 할 수 있는 곳이 대상이 되다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업체의 말로는 리모델링 결정후
아파트 가치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관양동 현대 아파트의 경우 뒤에는 관악산, 앞에는 학의천이 흐리고
재래시장 등으로 인해서 생활이 편리하며, 버블세븐 지역으로 관심이
증대 되는 지역으로써 과천,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며 강남대체가 실질적으로 가능한 강남권대체 신도시 후보지역으로써 언제가는 개발 될 가능성이 높은 입지적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부터 안양 관양동 현대아파트는 좋은 아파트로써의 명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가 노후화 되면서 리모델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모델링 후 가치상승이 효과 높은 33평, 44평, 52평의 아파트의 중층 규모
로 리모델링 하기 적합하다고 평가 합니다.

* 업체 설명회*

- 2007/06/13/수 19:10 ~ 20:20 쌍용건설 <예가>
- 2007/06/14/목 19:10 ~ 21:10
대림산업 <이편한세상>,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GS건설 <자이>, 현대건설<힐스테이트>
- 33평 -> 41평, 44평 -> 57평, 52평 -> 67평으로 증가

등의 브랜드 가치가 높은 업체가 리모델링과 재건축 비교, 리모델링 후 재산가치 등 투자비용, 금융,각 업체의 장점, 리모델링 후 평면 등을 다양한 설명을 통해서 리모델링에 대한 정보와 필요성을 느끼고 그후 재산 가치 상승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평촌의 목련 우성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리모델링
이든 재건축이든 관심지역으로 관양동 현대아파트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