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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신도시가 입주한지도 10년째가 되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주변 분당이나 용인에 비하면 교통 여건이나 생활편의시설이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여건을 말하면 우선 분당선 연장전철이 2010년이나 11년에 개통예정입니다.

그리고 광교신도시와 영통 ,동탄을 연결하는 경전철이 확정되어 추진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대중교통의 중심이라 할수 있는 버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분당이나 용인에서 버스를 이용하는분들이 뺑뺑도는 노선때문에 엄청 불편하다고합니다.

영통에서는 도는 노선이 없고 규모가 작다보니 마트나 백화점 및 근린생활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수있습니다.

버스노선도 다양하여 강남역이나 잠실 .강변역 및 사당역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출.퇴근 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양재 동탄간 고속도로가 2009년개통예정으로 더욱더 강남들어가기가 수월해질것입니다.

그리고 수원시내 웬만한 동네가는 시내버스는 다 있다고 보면됩니다.

교육여건도 단지내에 초,중,고가 있어 자녀들이 학교다니기에도 좋고

경희대.수원대 아주대.경기대.성균관대등 대학교도 주변에 있습니다.

영통의애로사항 이었던 종합병원도 2011년에 을지대 병원및 경희대 병원이 개원예정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보면 분당이나 용인쪽만 부각시키는것 같은데  두지역과 잘 비교 하시어 투자 나 내집마련이

목적이신 분들은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