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정말 중개업자 양심의 문제 입니다.
처음부터 있지도 않은 값싼 물건들을 늘어놓고 고객의 문의를 유도하여
그런 값싼물건 있느냐고하면
1, 사정상 급매로 나온 물건인데 금새 팔렸다
2, 지난가을에 올려놓았는데 바쁘다보니 신경 못써 지우지 못했다.
3, 하자있는 물건이기에 쌌다, 정상적인 물건은 5천은 더 줘야한다.
4, 있는지 없는지 주인한테 전화해 알아봐야한다.

위 4가지사항으로 변명 하는데..
사실은 처음부터 그런 저가 매물 자체가 없이 의도적인 허위의 미끼매물 입니다.

중개업소들 끼리 영업경쟁을 하다보니 1천만원 이라도 값싼 물건을 많이 실어 놓아야 전화도 많이 온답니다.
전화문의나, 방문이 일다 ㄴ 많아야 한 건이라도 더 계약을 성사 시킬수 있기 때문이죠.

또, 나만 정직하게 실어 놓으면 선의의 피해를 입는다고 하군요.
옆 중개업소에선 더 싼 매물들로 수두룩하게 실어 놓으니까 서로 값 내리기 왜곡경쟁을 하게 된답니다.

세련되게 사기치는 중개업소에는 예를 들어 평형과 동, 층이 같다면 
1천만원 이내의 같은 가격을 형성 할텐데도 한 5000 만원정도의
차이가 나는 여러 물건을 실어 놓습니다.
예를들어 시세는 4억3000 한다면 4억 4000, 4억 3000, 4억2500, 4억 2000.
4억1000, 4억 , 3억9500, 3억8500, 3억7000... 이런식으로.
4억 3000 이하는 처음부터 허위매물 입니다.

인터넷 시세.. 믿지않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은..
발로 몇군데의 업소를 실제 답사하지 않고서는 안됩니다.


어런 중개업소 절대 전화도, 방문도 하지맙시다.
정말 개탄 스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