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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이 2004년 여름 수원여고 강당에서 주민 500여명을 상대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설명회 할 때 한 말로서, "여러분들은 로또 당첨되었으니 절대 팔지 말라"고 했습니다.

수원역 도보 5분거리에 있는 고등동이 시에서 250억 지원과 국유지 13,600여평 무상 제공하여 4,750여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개발한다고 2006년 1월 27일 수원시 공고가 났습니다.

입주예정일인 2010년에는 p가 2-3억정도 예상됩니다(광교신도시 분양후광, 전철 3-4개노선 연결)

고등동에 있는 아파트 현시세를 보니 25평 기준 1.1-1.4억정도이네요

L아파트 자치회장이 보상가 2억과 아파트 입주권을 받도록 추진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같은 지분이면서도 1.1억으로 저평가 된 아파트를 지금 구입하여도 보상시 9천이 남고, 아파트 입주권을 받으므로 이거야 말로 로또가 아니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우리 모두 고등동에 남아있는 로또 주우러 갑시다.

추신 : 입주권은 전매도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