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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주민의 요구사항
1)2004.12.15 수원시 행위제한 공고일현재이후 다가구를 다세대로 쪼개고
나대지를 분할한경우 하나의 입주권만 인정해라
2)가장임차인문제를 철저히 조사해서 근절시켜라
3)수원시에서도 나대지는 90제곱미터가 넘어야만 하나의 분양자격을 인정한
다고 조례를 제정하라
4)수원시장은 우리요구사항에 대하여 조례를 제정하라
5)위와같은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고등동,세류동,평동주민들은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김용서 수원시장의 낙선운동을 전개할것이다

*****결국 수원시장은 주민편을 들것인가 아님 투기자 편에 설것인가 선택
하여야만한다*****


고등동주민여러분~
고등동 주민여러분들이 잠자고 있는사이

현재 가장임차인및

다가구를 다세대로 쪼개고

나대지를 분할하는식의 지분쪼개기로

현재는 사업초기보다 훨씬 많은 세대수가

고등동에 있읍니다.

결국은 주민들의 부담이 커지고있다는것입니다.

어쩌면 이러다가는 사업성이 없어질것입니다.

사업자체를 해봐야 오히려 주민들이

손해를 볼수있다는것입니다.

정말 한심해집니다.

답이 안나오는 형국이 도달할것입니다.

고등동 주민여러분!

이문제에 대하여 특단의 대책을 시장에게 요구합시다.

서울의 경우(서울에서도 같은사태가 발생해서 조례를 만들어
소급적용시킨사례가 있음)


*****서울시 조례에는 한 필지당 한 개의 분양권을 주도록 하고 있다.

예컨대 재개발지역의 나대지는 90㎡가 넘어야만 분양자격이 주어
진다.

다세대주택은 2003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세대 분리가 됐어도 공유로 보아 한 개 아파트 분양 자격만 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