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인터넷 오류로 긴 글이 날라가 버려서 쓰기 힘들어서 간단히 쓴다

주식에서 보더라도 순발력과 정보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잡주 취급하지만, 이들도 가끔 걸려서 수렁에 빠져서 손해 보고 빠져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근데, 블루칩은 대개 설령 꼭지에 걸리더라도 주거 환경이 우수하니 그냥 살면서 기다리면 이전 꼭지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도 아주 오래전에 잡주 부동산에 투자해 보았으나 너무 신경이 쓰이고 한번 걸려들면 몇년동안 수렁에 빠져서 결국 싸게 처분하고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서 재미를 못봤다

그리고 나서 투자패턴을 바꾸어서 정석대로 블루칩 장기투자를 시작했다
96년경에는 아직도 재건축에 대한 열풍이 없고, 압구정동등의 신식 아파트가 선호되었다
그때 난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니 10년 이상 후를 생각해 보았고, 그땐 강남 외곽이었지만 10년후에는 우수한 주거지가 될 곳을 탐색하여 96년부터 투자를 해서, 아이엠에프를 거쳐서 2000년경까지 꾸준히 사 모았다
그리고 제작년 말에 수확을 한후, 잠시 주식에서 벌구 나서 다시 작년 여름부터 또 10년 부동산 투자를 개시하였다
향후 2-3년간 계속 야금야금 급매물 위주로 매수를 할 예정이다

부동산은 꾼들이 아닌한 블루칩을 장기투자하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나처럼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블루칩을 장기 투자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니, 일반인들은 은행 융자없이 요즘같이 블루칩에 급매물 많을 때에 블루칩을 매수해 보기 바란다, 단 대지지분이 많은 곳만이다

신문이나 언론에 블루칩 침체라는 기사가 나오거나 인터넷에 폭락론자들이 날뛰면 난 서서히 투자를 시작한다
작년 여름에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부뱅에 폭락론자들이 난무할때, 이들 덕분에 놀라서 파는 분당 10평대를 꾸준히 매수했고, 요세 강남/분당 침체 기사가 언론을 도배하니 몇일전에 강남에 20% 이상 빠진 중형 급매물을 1개 구입했다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침체기에 매수하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매우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해야한다, 블루칩을 사서 장기투자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루 성공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