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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금환승역 용역발주로 인해, 야탑, 수내, 미금, 구미가
어물전이 되어 온사방에서 꼴뚜기가 뛰고있네요....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라고 하던데, 분당 망신은 **동 몇몇분이 하고있네요. 지극히 이기주의적인 패배주의적인 밴댕이 같은 속내를 드러내고 있네요.

진정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신 님들이 다른커뮤니티에서 같은 분당사람들이라고 인사하며 서로힘을합쳐 제대로 된 아파트값을 인정받자고 동참하신분들이던가요?
...... 참 어이가 없고 당황스럽네요.

밑에 반대 리플단 사람들도 다른 커뮤니에 가면 그곳에서도 타동 트집잡고 좋은시설은 우리동네 유치하자고 나서시는가요. 속물들...
왜 그곳에서는 할말 못하고 여러동네 사람들도 보는 이곳에서는 남잘되는거 아니꼽게 반대를 하시는지...왜 신분이 노출될까봐, 그곳에서는 강퇴될까봐 이곳에서 하면 다들 두둔해줄까봐 함부로 말못하고 뒷구멍에서 제잘거리나요?

과연 이런식으로 해서 리모델링은 잘될까요?
아마도 리모델링 추친하게되면, 이곳에 리플단 사람들 서로화합해서 80% 찬성하는데 동참을 할까요? 그때되면 또 어떤 트집으로 리플을 달런지 궁금하네요. 같은 단지내에서도 자기집 속한 자기동 이익만 챙길게 뻔하네요.


분당은 아직도 발전을 해야됩니다. 지역은 신도시이고 잘 정돈된 시가지 이지만, 그 안에 살고있는 일부사람들은 강북의 재개발 되기전 지저분하고, 낡고, 복잡한 머리속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분당이 신도시중에 제일 성공한 도시로 인정받고 싶다면 내 마음속도 모두 지우고 새로운 사람으로 개간하세요....
그럴때 당신들이 원하는 최고의 대우로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아파트값상승으로 인한 당신들의 자산이 늘어날것입니다.


미금역은 정자역과 함께 거론되었던 신분당선 환승역이 였습니다.
신분당선 역이 들어오기전부터 미금,구미지역민들이 개처럼 부르짖은게 아니고 관계부서에서 타당조사시 미금역 주변이 용인,수지 시민들이 환승을 하던곳이였기에 이점을 감안하여 정자나 미금을 구상하게되었고, 세부적인 조사를 하였을시 공사진행에 많은 차질과 비용으로 정자역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2개역이 동시에 거론되니 금곡,구미동 주민들은 당연히 이 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장점등을 제시하며 요구하게 되었구요.
이번 타당성 조사는 탈락에 대한 아쉬움에 재차 주민들이 요구를 한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추진위라는 조직에서 제안을 했을것이라 생각은됨) 다른곳처럼 시위를 하거나 대규모로 유인물을 뿌리거나 구청, 도청에 찾아가 민원을 넣것도 아닌, 구,도에서 앞서 조사한 내용이 전혀 근거가 없는내용이 아니여서 이 지역이 더 발전하고, 수지.용인지역민이 더 많이 이 지역을 통과시 교통의 혼잡과, 정자역 한곳만으로 강남등으로 나가는 수요를 수용못할것에 대한 대안으로 추가역을 생각하기에 , 이에 제일 긴밀하게 그 수요를 흡수할 곳이 미금역으로 판단되어 재차 타당성조사를 하게 된것입니다.


어찌생각하면 저 개인적으로는 청솔마을 까치마을 주민들에게 서운함을 느낍니다. 왜 이런 중요사안이 있는데 타동네분들은 이렇게 적극적으로 관여를 하는데 정작 당사자인 미금역 주변분들은 관망만 하시는지....
마음이 너그러워 그러시는지요?
아님 타동네분들처럼 야탑이든 수내든 아무곳이나 설치하면 어떤가라는 생각을 하시느지요.
동네마다 다 좋은 호재는 있습니다. 설령 없다하더라도 만들면 됩니다. 야탑동은 제가 생각하기에도 여러호재로 기대가 많다는것 알고있습니다. 그곳도 언젠가는 지하철이든 경전철이든 BRT든 설치를 해야할것입니다. 수내동도 잡월드가 입주시 많은 유동인구로 인해 도로를 확장하든 대로를 연결하든 어떤조치가 있어야할것으로 압니다.

또한 분당내에 있는 공사들도 이주를 한다고 합니다. 그럼 그곳에 공원이 들어설지 또다른 기업들이 들어올지 변화가 있겠지요..

이렇듯 분당은 아직도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변할것입니다.
그 변화를 남의 동네라고 해서 왜 변해야 하냐고 반문을 할것이 아니고, 옆동이 변하면 우리동도 같이 변화를 받아주면 됩니다. 강넘어 옆동도 아니고 변화는 다같이 흐름을 타게 되는것이지 어느한곳에서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부디 외부사람들한테 "나, 분당에 살아" 라고 하는것처럼 분당은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나, 야탑동에 살아, 나, 수내동에 살아" 라는 식의 단절된 인정을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