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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에서 2년 좀 넘게 거주하고 있는데요..
댓글로 효성과 금강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 주었는데..
둘다 좋은 곳 같구요.

참고로..최근 2~3년 동안 국민은행 일반거래가로
평내,호평 아파트중의 가격 상승이 가장많았던..
아파트 보시면 될것 같아요.
평내효성은 3~4년전의 같은 지역 타아파트와의 가격약세를
점차 회복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대충보기로는 평내에선 2~3년 동안 30평대 기준으로
금액으로 가장 많이 오른것 같구...호평과 비교해도 상위권이네요.
전철개통까지 이 추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전철개통되면 전부 같이 오르겠지만...
현재 상태에서 같이오르고, 타아파트와 가격차까지 없어진다면
그 만큼 투자목적으로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2년 조금 전에 평내효성에 입성하기 전에 호평쪽 부동산이나
평내(그때 당시 입주2~3년차)아파트 부동산 들은 평내효성을
택지지구도 아니네...너무 오래되었네..했지만,

평내호평역과 가장 가깝다는 이유와, 모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평내호평역 사거리와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평내효성을 선택했습니다.
전철 개통되고 걸어서 다녀야지,또 마을버스(?)를 타기는 싫었거든요.

평내,호평지구는 다 좋지만...전철개통되면 평내효성이
타아파트와 비교해서 지금보다는 좀더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또 바램이구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