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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은 현재 가격보다는 미래가치를 보고
보유 및 투자를 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글올리신 내용의 대강 용적률을 계산해보니
1단지는 145% 선이군요.
중산마을은 2종일반주거지역이니
법허용 용적률의 절반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저밀도로서 쾌적하다는 의미가 될것이며
대지지분에 의한 투자성도 높습니다.

물론 고양시 조례를 확인해봐야 좀더
정확한 사항을 알수있겠지만요.

부동산 입지는 현재 교통의 편리가 제일이나
향후는 푸르른 숲이 잘조성되고 맑은 공기를
호흡할수 있는 환경가치가 좋은 입지를 선호하게
될것입니다.

교통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지게 됩니다.
이것은 사람이 컨트롤할수 있는 영역이니까요.
물론 자금이 필요하겠지요.
몇십년전 고속도로를 보면 경부선 하나뿐이었으나
지금은 명칭을 다알수 없는 정도로 많은 고속도로가
개통 되어 있습니다.

수도권은 어차피 거미줄처럼 교통망이 형성될것입니다.

그렇지만
환경가치는 인간이 콘트롤할수 없는 영역입니다.
산을 없애고 개발을 할수는 있지만 새로운 산을
만들수는 없으니 바로 여기서 중산의 미래가치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수십만평의 자연경관 가치는 분명 중산이 한단계
레벌업하는 요인으로 작용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