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재테크의 수준들과 시장에 참여하고 분석하는 방법은 모두가 다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재테크의 방법들은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구축이 성공의 열쇠 입니다.예를들어 한가지만 설명하죠. 방법상의 문제이긴 하지만 5억짜리 아파트를 팔아서 모든 비용을 공제하고 4억을 받아서 한국의 은행과 외국의 은행에 넣었다고 가정해 봅니다.

금리가 높은 나라를 기준으로 하면 , 터키16%, 러시아 12%,우크라이나 12%, 루마니아 10%, 베트남,인도 8% 정도죠. 이곳에 살면서 생활하는 분들에게는 전 세계의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큰 재미를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투자자의 입장으로 간단하게 생각해 본다면 이자율 16%,이거 짜릿한 매력 덩어리 입니다.

펀드 수익율 마이너스 되어도 국가가 지급보증하는 은행들의 금리는 무척 높은 나라입니다.쉽게 투자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더 고민하여야 할 부분이구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국외든 국내든 찾아보면 길이 보이는 곳이 여러곳이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부동산에 대하여 한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부동산시장의 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전망되고 있습니다.솔직히 아무도 모르는 것에 대한 전망만 무성합니다.시간이 모두 해결하겠지요.하지만 기다리는시간의 길이와 향후의방향을 대략적으로 전망은 가능해 보입니다.

저는 보합과 하락론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은행 금리가 올랐지만 실질적 수입은 물가 상승율과 상쇄해보면 금리는 거의 제로인 상황이됩니다. 은행에돈 넣어도 매력이 없단 것이죠.이것은 지구촌이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펀드 등 각종 자산의 디플레이션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결론은 개인의 유동성 감소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좀더 글로벌 시각으로 세상을 평가해 보겠습니다. 미국의 파산이 주는 교훈과 향후 미국이 어디로 갈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이것이 미래 우리의 투자 방향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미국을 움직이는 자본은 유대자본이 가장 크다고 하죠.국채는 일본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민족과 일본은 미국에 있어 최우방이 될 수 밖에 없는 조건이 됩니다.

유대자본은 미국의 힘이고 언론입니다. 여기에 일본의 자금은 미국 정부의 국채를 가지고 있어 실제 국채를 팔면 미국은 상상하기 힘든 고통에 직면합니다.글로벌 유동성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자금이 바로 일본,아랍에미레이트,사우디아라비아,노르웨이등이 큰 자금을 굴리고 있고, 중국역시 최강국에 속합니다.

중국의 올림픽이 끝나고 또 하나의 국제행사인 엑스포가 2010년에 있습니다. 상하이가 중심이죠.이미 많은 공사가 하나하나 완료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투자가 워낙 크고 넓기도 하지만 중국의 소비능력은 아직은 걸음마 입니다. 중국의 소비가 확장되는 1차 시기는 올림픽이 끝난 직후가 되어야 했으나 금융위기가 중국 내수의 촉발을 지연시켰습니다.

그렇다면 상하이 엑스포 완료후에 중국의 실질적 국민소득은 계속하여 상승을 하여 소비의 능력을 맘껏 보여줄 수 있는 1만불 수준의 국민계층이 폭 넓게 포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전성시대가 열립니다. 주택경기등 많은 부분에서 중국의 소비력은 미국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최근 많은 자본들이 미국의 기업사냥을 하는 국가가 일본,화교,중국,중동자본입니다.하지만 실물경기가 좋치 않은 상황에서 무턱대고 기업의 인수는 도리어 화를 자초할 수 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그래도 미국은 미국이죠.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3년동안 구조조정을 잘 하면 미국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자산도 마찬가지로 움직이지않을까요? 정부의 정책을 하나하나 살펴보세요.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왜 한다고 보시나요? 부자들이 돈을 쓰도록 유인하는 정책입니다. 부자들이 돈을 쓰게하여 동맥경화를 처방해보려는 정부의 의도된 계산이죠.

부자가 돈을 쓰도록 정부가 유도를 하였지만 부자들도 지갑을 열기에는 조심스러운 시간들이기 때문에 정부의 약발이 아주 서서히 발동하리라 봅니다.문제는 중산층,서민들인데,부자들이 더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 즉 돈에 의하여 돈을 버는 세상이 되는 그런 형국으로 더 가버리는 문제도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 중산층들은 부동산 임대업으로 인한 자산의 증가를 바라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지요.

금융소득으로 사는 부자들은 그런대로 문제가 없을 듯 하지만 지금 부동산 소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은 몫 좋은 곳이 아니면 실질적인 소득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그럼 돈은 모두 어디에 가있을까요? 돈이 땅 속에 숨은 것도 아니고, 주머니 속에 든 것도 아닙니다.

돈이 부동산으로 돌아오기에는 너무 먼 곳에 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투자의 범위와 다양성에 그 답이 있습니다.과거에는 부동산과 금융이 전부였지만 지금은 투자의 범위와 너무나 다양화 되었습니다. 펀드는 그 중의 하나일 뿐이고, 실질적으로 투자의 다양성이 부동산과 금융이라는 두 가지의 투자패턴에서 분산되어 전체적 파이를 작게하는 이유로 작용을 합니다.

각종 펀드에서 손실된 비용들이 돌아오기에는 너무나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펀드에서 해약하기가 쉽지않쵸.결국은 은행돈이거나 자신이 가진 돈의 크기에 의한 투자가 있어야 하는데,가진돈의 크기가 봉급 생활자가 가진것은 그리 크지 않을 것입니다.결국 은행의 역할과 금리가 중요한 기준이 되겠지요.

부동산 시장의하락요인이 상승요인보다 더 강하게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경제논리로 접근하면 양극화의 차이를 줄여주어야 경제적으로 가장 큰 시너지가 발생하는데 지금은 양극화의 차이를 더 크게 만들어 가는 시기입니다.절대적으로 부동산 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금융자산으로, 부동산 자산으로,성장하여 불로소득으로 가는 길,지금 부자들이거나 현금창출이 많은 분들입니다.

부동산상승을 원하시는 많은 분들이나 저 역시 마찬가지..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많은 분들의 실질적 자산의 증가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더 극명하게 벌어지는 양극화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적이 되고 있는 것을 미국에서,우리나라에서 선진국가에서 경험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좋은 가을날씨 입니다. 운동장에서 체육대회가 많은 날이기도 합니다.건강을 지키면서 재테크에도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시장이 움직이기 위한 정부의노력,각 개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생각보다 큰 리스크가 우리모두에게 얽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의 금융대출제도가 파산을 모두 막아놓은 결론이기도 합니다.

폭락장에도 상한가를 때리는 주식이 있듯,알토한 부동산은 어디에나 존재할 것입니다.건승하세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