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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주거선택에 절대적인 가치가 환경입니다.
그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래 사항에 해당되는 지역은 폭락권에 진입할 것으로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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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대 연구진은 도심의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는 노약자들에게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몇 칠전엔 난치병인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
발병 율이 서울의 교통 밀집지역에서 전국 1~5위를 차지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서울 초등생 30%이상이 아토피에 걸려 가족이 불행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합니다. 난치병 아토피에 한번 걸리면 아이의 인생은 물론 그 부모까지 우울증에 빠져 삶의 희망을 잃는다는 기사는 시사하는 바가 큰 것 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교통밀집지역 중구,강남,종로가 전국발병율 금,은,동 을 차지했지요.

선진국의 부자들은 가족을 환경오염 권에 방치하는 것을 수치로 생각하지요. 오염의 정도가 심할수록 거주자들도 빈민층이 주류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하루세끼 식탁은 친환경(무농약)을 챙기면서 24시간 마시는 공기의 질은 깊이 생각치 않고 교통량이 많은 역세권이 최고의 가치라고 믿고 선호하는 후진국 형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어찌 보면 당장 편하고 투기적 이익에 눈이 멀어 역세권이 가족의 생명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지요. 가족, 특히 사랑스런 자녀들의 생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수많은 연구기관들의 경고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장 내 몸이 편하면 그만이지요. 그것이 어떤 불행을 가져올지도 모르고...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에 발표된 하버드대와 미국 암학회가 공동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내 151개 도시 55만2천명을 대상으로 7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자동차 배기가스와 같은 매연이 폐암·폐기종·천식· 기관지염 등 갖가지 호흡기성 질환을 유발시키는 등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이옥신은 쓰레기와 폐기물 소각 시에 생성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이것은 인류가 만든 최악의 독물이라 부른다. 그 독성은 1g으 로 몸무게 50kg의 사람 2만 명을 죽일 수있을 정도이며 청산가리보다 1천배나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다. 몸속에 들어가면 간 장, 신장을 파손하고 면역성 저하, 피부병, 암, 기형아, 유전자 이상, 성격이상, 정서불안 등을 일으킨다. 쓰레기 소각 때에 발생됨이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확인되었다

KBS 환경스페셜 ‘콘크리트, 생명을 위협하다’ 방영이후, 시멘트의 유해성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대표적 발암물질로 의심되는 6가 크롬이 시멘트 안에 상당한 양이 들어있으며, 이로 인해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이 발병한다는 이야기다.
주택지역 분진은 지정폐기물 유해 물질기준 비교 납96배, 카드뮴 20배, 비소18.6배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후두암의 경우 시멘트공장 지역이 전국평균의 3배를 초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