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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벽산아파트는 2000년 9월에 입주한 24개동 총2,921세대(23평:98세대, 26평: 409 세대,32평:604세대,33평:98세대,42평:498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단지 전체가 대현산을 끼고 있어서 공기가 쾌적하고 조용하며, 금호동내 타 아파트들 중 최고로 낮은 용적율 시공으로 동간 거리가 대단히 넓고 각동마다 놀이터가 있을 정도로 조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교통편은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 or 행당역까지 도보 7분-10분 정도 소요되고, 2호선 왕십리역, 3호선 금호역,옥수역까지 마을버스 이용이 자유롭습니다. 또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성수대교, 동호대교, 동부간선도로, 광화문, 을지로등 도심과 강남,북을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특히 2008년 말에 완공된 왕십리 민자역사 (이마트 소재) 및  재개발중인 왕십리 뉴타운의 직접적인 수혜처이며,  2009년 완공 예정인 선릉역-왕십리역 구간의 분당선으로 인해 새로운 강남권 수요의 유입이 예상되며, 이로인해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교육환경은 금호초등학교,금북초등학교,옥수초등학교,무학중학교,광희중학교,무학여고,성동고,한양대등이 있으며, 첨단시설로 건축된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이 최근에 개관을 하여 단지내로 연결되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응봉산, 서울숲공원, 대현산배수지공원, 청계천등이 인근에 있어서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또한 벽산아파트는 주변 아파트에 비해 다소 저평가 되어 있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금호동 주변 재개발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도로확장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은 벽산아파트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또한 그동안 진척상황이 다소 늦었던 벽산단지 뒤쪽으로 웰빙공원 조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공원은 성동구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존 벽산 재개발조합 구역 내의 자리에 조성되는 시범적인 공원입니다.

따라서, 완공시에 벽산아파트의 재산가치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