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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부리를 남산으로 두고 내려앉는 모습, 뚝섬

인터넷 서울시 지도를 보면서 서울숲을 정점으로 한 형상을 생각해 보자.
밑으로는 한강, 위로는 중랑천을 경계로 한 모습을 따라가며 선을 긋다 보면 부리와 눈 이마, 목 부위가 꼭 참새가 먹이를 위해 부리를 남산으로 향하면서 강남을 발판으로 앉을려고 하는 형상이다. 시 지도에서 이러한 생물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특이하다.

새의 머리 중 눈 부위는 현대 110층 빌딩 추진지역과 한화갤러리아포래 주변이며 입부위는 서울숲, 목 입구 초입은 강변건영,한진,대림,장미,동아맨숀,A등이며, 목 부위는 성수전략정비지구가 된다는 것을 확연이 느끼고 있다. 이를 못 느끼신다면 지하철 역 벽에 게시된 서울시 지도를 보고 서울 숲 주변을 머리로 놓고 구리시와 노원구 등을 날개로 형상화시키면 아주 정확하게 뚝섬지역이 참새의 형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느낀다,

바로 밑의 강남지역 압구정동,청담동 등은 참새가 먹이를 쫒는 밭으로 생각하면 되고, 뚝섬의 참새 부리는 정확하게 남산을 향하면서 용산과 시내중심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흥 부촌 주거지로서의 부각

2000년대 초 뚝섬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정말 살기 싫은 동네, 공장과 공해발생이 많은 지역으로 인식하어 서울시내 중 외면 받았던 곳의 한 곳이었으나, 2005년6월18일 구 경마장과 뚝섬체육공원을 개발한 서울숲을 완공, 개장함으로서 도심에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재공하는 계기가 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젊은 층들의 호응을 받아서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만큼 휴식과 풍경과 분위기가 좋다는 지역으로 발전된 곳으로 변모하였다.

2000년대의 뚝섬 기대와 하 10년이라는 단어붙임 상존

그렇다. 2006년도 서울숲이 완성되었어도 대부분은 주변 주택가격의 증가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당시 서울숲 옆에 분당선연장선이 들어온다고 했어도 주택가격에 대한 큰 반응은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당시 지정만 되면 주택가격이 폭등한 뉴타운 지정 지역에서도 성수동이 제외되고 강남권의 거마지역이 지정되는 등 성수동은 기대만 컸지 언제되겠느냐는 것이 대부분의 얘깃거리였다.

U턴프로젝트 발표이후 뚝섬의 부각

서울시는 2006 모든 것이 강남으로의 쏠림현상을 방지하는 강남북 불균형 문제를 치유하기 위한 전략으로 용산(서북부방향), 뚝섬(봉북부방향)을 정점으로 개발을 하겠다는 U턴프로젝트 개발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발표이후 뚝섬의 부각은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고 많은 시민들에게 낙후된 뚝섬에서 서울시가 인정하는 지역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보는데 특히 서울숲이라는 도심의 허파가 자리잡고, 남향의 한강을 옆에끼고 강남과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하고 찾아오게 했으나 현실적으로는 발표만 했지 찾아오는 이들의 눈에는 낙후된 집들과 공장지역들이어서 향후를 내다보지 못한 사람들이 그냥 발길을 돌렸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개발계획 발표이후 아무런 가시적 나타남이 없자 점진적으로 실망을 많이 하는 분위기였다

한강르네상스 전략정비구역 발표로 제2차 관심폭주

2009년 서울시장이 한강공공성 회복을 위한 문화와 디자인과 한강 바람길을 내기위한 초고층 개발계획을 발표하게되는데 성수지구가 선도 전략지구로 지정되어 엊그제 서울시공동위에서 지정안이 통과되었다. 그러나 시는 용적율을 많이 높여주는 대신 강변북로 일정거리 지하화 등 사업 비용을 지구 조합원들에게 전가케 함으로서 조합원들은 이의제기하는 등 논란거리가 되고 있으며, 하여튼 기존의 2종주거지역을 용도상향시키는 등 최고 50층을 주면서 총 30%조금 더되는 기부체납을 기본으로 제시한 것으로 안다. 이와관련 지역의 일부 사람들은 강변북로 지하화 반대, 강변 옆에 기 개발된 아파트 불포함, 그냥 주민끼리 일반재개발로 개발 등을 주창하는 모습들도 있는 것 같다.

한편 아쉬운 점은, 확실한 것은 아직 안 보았지만 이번 서울시 도시계획위의 결정 내용을 들어보면 1지구의 경우 천주교성당과 건영A앞 근린상가 지역의 존치 등에 있어서 많은 조합원들은 변외지역을 왜 포함시켜 분담금을 늘게하느냐, 일부 조합원은 그 곳도 정비하여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 목인 서울숲 전철역을 이용하는 초입부터 주거 및 도로정비를 하여야만 성수지구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얘기 등 논란이 많았고 아마 민원도 많았던 것으로 생각한다.

존치 결정 결론이었지만 전체 크게 생각하면 그 곳도 개발과 정비를 하여 깨끗하게 했어야 했다는 의견이다. 조합원 개인으로 치면 얼마나 추가분담금이 많이 나올지는 몰라도 도시가 완성된 후 가치와 비교할 때 훨씬 그 길이 유리한 것이라고 한번 생각해 본다.

주택 가격으로 본 성수지구 등

업자 및 전문가가 아니어서 가격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 성수지구도 2006년도 상승하였다 내렸다 전략정비지구 발표 후 2009년도 하반기 조금 올랐었으나 2010년도 초부터 다시 조금 내려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느낌이다. 지금 인터넷 시세를 보니 1지구의 경우 빌라 8.5평 정도가 5억으로 매물이 나온 것을 보며는 2009년도에 5억은 6여평의 시세였던 것으로 보면 대충 비교가 될 것이다

언론과 전문가들이 신흥 부촌을 예상하는 이유

웰빙 주거지역으로서의 지리적 장점

1)남향으로 한강을, 위로는 중랑천을, 이후 청계천을 껴안고 있으며
2)35만평의 서울숲이 24시간 개방된 채로 서울시민의 허파역할을 하고 있는데 성수는 옆에 마당역할을 하고 있다

교통 편리성으로서의 장점

1)도보로 이동할 경우 2호선 뚝섬역을 이용하고, 수시 대중교통 이용
2)금년말-내년초 분당선 전철역이 서울숲 바로 옆에 들어서 강남 갤러리아백화점과 한 정거장이 되는 등 이제 순식간에 강남으로 갈 수 있다. 오히려 강남사람들이 서울숲을 이용하려 이쪽을 찾을 가능성이 많다
3)자동차일 경우, 사통팔달이다. 더 이상 거론 않겠다. 도심에 있으면서 거리낌 없이 시간내 도달하고 진출이 쉬운 곳이 이곳이다.

체력증진 심리적 편리성에 따른 장점

1)1월21일 어느 신문에 운동을 30분 주3일을 해된다는 기본은 잘못되었으며 주 5일 1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암도 어느정도 예방된다는 기사를 보았다. 옆에 한강이 있다보니, 서울숲이 있다보니, 중랑천이 있다보니 츄리닝 입고 밖에 나가면 기본 운동은 1시간 이상이다. 만약 내가 강남 등 그냥 아파트 촌에 살고 있다면 가능한 조건들이냐는 것이다. 실내 스포츠시설 밖에 이용치 못할 것이다.

자전거 교통수단으로서의 장점

위에 교통 편리성과 비슷하게 한강으로 나가 구리,용산,잠실,청계천,노원,의정부 등 어느지역을 가든 중심점에 있어서 날씨가 풀리면 이곳과 같이 자전거 즐기기 짱이다.

향후 개발가치의 기대

현재 서울숲에 한화갤러리아포래 고층건물이 성수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 내부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면서 이젠 밤에는 2개동 꼭대기에 야광을 드러내고 있어 위용을 알 수 있습니다. 동 건물이 금년 6월 입주를 하게되면 워낙 비싼 아파트들이어서 자기들끼리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이지만 주변으로서의 풍선효과는 당연이 된다고 보며
낡았던 뚝섬역 주변의 넓은 대지를 재건축하여 코오롱1차, 2차, 3차 빌딩, 뒤에 삼성IT타워, 동아맨숀(아)뒤에 한라에코밸리, 성수역주변 아이에스비즈타워 비즈니스센터최첨단 복합지즈니스 센터, 푸조건물, K2본사, 신도리코, 이마트와 이마트 본사 등등이 신축건물이 완성되고 분양하는 등 지금도 준공업지역 재개발 정책으로 인해 IT산업 유치를 위해 각종 세재와 용적율 인센티브 부여 등을 하여 공장지역을 재개발 추진하고 있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직주근접의 주거지역으로서 발판을 마련중에 있다

서울숲 옆에 뚝섬상업3구역에는 대림에서 50여층의 대형 주상복합을 분양했으나 경기침체로 다시 설계 평형 조정 중에 있다하며, 뚝섬4구역은 부영에서 매입하여 공사 전 휀스를 쳐 놓고 초고층의 건물(기본 고급호텔 30%, 컨벤션센터, 주거시설 등)을 짖기 위해 열중하고 있으며 그 위로 삼표레미콘자리엔 현대에서 110층의 글러벌비즈니스센터를 건립코자 추진중으로 이 곳에는 호텔등도 계획했으나 모두 오피스로 구성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성수전략정비지구는 17만평에 8천여세대의 30-50층 디자인과 함께하는 아파트, 처음시도되는 강변북로를 덮고 문화공원을 조성,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옆 주거단지에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고층의 아파트로 주거정비, 동아맨숀과 장미(아) 재건축으로 이어지는 서울숲 근방으로의 주거 재정비가 완성되면 적당한 상업과 어우러지는 엄청난 변화가 되어 있을 것으로 보여짐.

젊은층들에게 가장 관심인 학군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으로 보여지고 우선 서울숲역만 들어오면 강남학원 가는 것 문제없죠, 성동과 강남과 고교선택제 하에서 강남학교로의 이동도 금방이어서 자연스레 신흥부촌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이제야 풍수지형적 모습에 의거, 참새(뚝섬)가 한강, 중랑천의 물을 먹으면서 강남 압구정동과 청담동 밭에 내려 앉는 모습의 형상이 나타나면서 정확히 남산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미래 뚝섬의 신흥부촌으로의 부각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동북부 등이 뚝섬(머리)을 랜드마크적 개발요소를 안고 시발점으로 잡고 있다는 점과 비교해도 새의 머리모양 뚝섬의 풍수지리적 위치가 대단하다는 점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