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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박찬호 야구선수가 성수동에 집을 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성수동 이마트 본사 및 직영매장(전국 이마트 중 최고 좋은시설이죠)옆에 '현대힐스테이트'를 샀다고 했습니다

금일 이승엽이 성수동에 빌딩을 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성수동 에스콰이어건물을 300억원 이상을 주고 구입했다는 소식, 지금은 향군회관이 임대를 하여 현관 출입구 앞에는 향군마크가 붙어있죠. 향군회관은 송파구 신천동에 있다가 그 자리에 오피스텔 등을 짖고있어 공사기간중에 동 건물을 임대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무엇 느끼는 것 없습니까. 대한민국의 최고 야구선수로서 가장 성공한 스포츠인으로서 부를 축적한 인물들이고 돈을 많이 벌어 상가 등을 투자하는 전문가들이 이들의 재산에 대해 자문하고 투자할 것인데 공통점이 성수동을 찍었다는 가장중요한 시사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외 유명 연예인이 어느 집을 샀다는 얘기도 들리고 하는데 이제 그 부의 이동이 외형적으로 조금 나타났습니다. 유명 스포츠인이기 때문에 외부에 알려져 성수동의 가치가 서서히 겉으로 들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6년전 용산지역과 합정,망원동,성남,자양동,마곡, 방화동 등 누구에게도 정보를 듣지 않고 홀로 나름생각하면서 발로뛰고 공부 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성수동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을 진작 했습니다. 6년에서 지금까지 흘러가는 세월에 할 얘기는 많으나 길어질 것 같고....

결국 제가 선택하고 살고 있는 곳은 성수동1가 '강변건영아파트'입니다.

이승엽이 건물사고, 박찬호가 집사고, 2011년11월말 강남통과 분당선 서울숲역이 개통되고, 현대 110총 마천루 초고층빌딩이 들어오고, 바로옆에 부영건설의 60층 호화 초고층 건물이 들어오고, 한화갤러리아포레, 대림주상복합이 들어서고, 성수동 최고의 두산아파트가 옆에 들어서고, 성수전략정비 1만세대의 엄청비싼 아파트 군들이 들어서고, 성수동 공장지역 산업뉴타운이 들어설 예정인데

이 시점 '강변건영아파트'는 한강과 서울숲과 같이 이와 연관되어 주거가치가 같이가게 되는 곳이어서 마냥 좋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 아파트 주변의 고차원 개발로 건축 환경의 변화, 전체 성수동의 고급화로 교육의 인프라까지 구축되는 시기에 결국 강남화가 될 수밖에 없겠으며, 이는 연예인이나, 정치인, 고급관료 등도 실질적 좋은 곳에 살기위해 이곳으로 유입되어 지금의 강남 힘의 편중이 강북으로 자연스럽게 넘어오게 될 것인데,

이 것 보다도 재차 강고드리고 싶은 점은

주변의 환경가치는 여기(뚝섬)가 최고라는 점입니다. 이 글은 느껴본 사람만이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수동에 사는 사람들도 환경의 중요한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줄 곳, 이 곳이 좋다라고 제시했었는데 몇년이 지난 이 시점, 그때 좋다라고 한 느낌점이 더 웰빙적으로 좋아졌고 앞으로도 더욱 더 좋아질 것 같아 글을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