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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신도시 위브더스테이트 옆 공터 약 5천평을 시에서 곧 매각한다는 소식을 듣고 생각해 봅니다

지금 위브덕스테이트가 막바지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브의 웅장한 모습에 보는 사람들 모두가 과연 중상동의 트래이드마크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 한국의 대표적 주복 단지인 목동 하이페리온( 전에1단지의 소규모에서 2단지 1천세대가 요즘 입주하여 규모가 커졌슴)
과 분당 정자동 주복단지를 위브와 비교해보기 위하여 가보았습니다. 자세히 보았습니다.

목동하이페리온은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도심에 가깝다는 위치가 강점입니다.
주변은 전철역이 도보로 6-7분거리로 가깝고 앞에 학원들이 있습니다. 도로변에 위치하고있고 그리 큰 특징은 없습니다.

분당 정자동은 대규모의 주복단지 입니다.
세대수가 4000세대 정도의 한국 최대의 주복단지규모고
위치는 경부 고속도로옆으로 탄천옆이고 별로입니다.
정자동자체가 분당 중심에서 벗어나 있는 여건이고 주복단지 길건너 느티 상록마을의 아파트도 분당에서는 별로인 곳이지요
주복단지가 아니고 일반 아파트 단지 였다면 전혀 눈에 띄지 않을 위치입니다

이러한곳에 고급 주복단지가 들어서며 위치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목동하에페리온 평당 3천, 정자동 평당 2천5백-3천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브는 역시 도로변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주복아파트가 상업지구에 건축되니 당연히 도로변이지요.
이것은 약점이자 강점인 것이지요.

고급 주복아파트는 일반아파트에 비하여 웅장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이러한 건물이 밀집되어 규모가 큰 단지일수록 더 웅장하고 화려해보입니다
그러나 여건 상 도로변에 위브와 정자동 같은 대규모 주복 단지가 들어설 만한 곳은 드뭅니다.
오늘날의 위브가 가능했던것은 지난 10년간 2만평의 상업용지가 전혀 않팔렸기 떄문에 가능했던것입니다
도로 건너 미리내 그린타운 쪽 상업지구와 같이 이시설 저시설이 조금씩 들어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위브와 제2의 위브입장에서 보면 아니 중상동 전체에서 볼때 정말 다행한 일이엇습니다.

제2의 위브가 들어설 곳 5천평의 토지는 어차피 고가에 매각되는데 여건으로 보아 주복이외에는 불가능합니다.
이곳에 제2의 위브가 들어서 기존의 위브와 함께 3천세대의 대규모 주복단지를 형성하면 분당 정자동 주복단지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주복단지로 태어 날것입니다.

주복단지는 도시다워야합니다.
주복단지는 생활의 편리성이 제일 입니다.

위브와 제2의 주복단지는 중상동의 가치를 상승시킬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할것입니다.


저평가된 중상동.....위브더스테이트에 한번 와 보시고
내년에 함박 웃음 지어 보세여.
연인에 위브더스테이트가 협찬된다고 하니
한번 보시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