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희 가족 중 많은 분들이 분당에 살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친오빠,이모,사촌들부터...
분당에 갈때마다 참 좋은곳이로구나..생각하고 있지요..야~이래서 분당,분당..하는구나!!

나도 언제 여기와서 살아야 목에 힘 좀 주면서 뻑적지근하게 함 살아볼텐데..
언제 한번은 분당에 계시는 제 이모께
"난 중동에 있는 주상복합 위브더스테이트 분양권이 있어." 라고 말하니..이모 반응이 영~~~이더군요..

중동??? (그러곤 아무말 없음..)

그런후 이제 2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얼마전 이모랑 통화 하니..그 이모왈..
"얘,거기 중동 위브더스테이트,엄청 좋다며?? 여기서도 그곳에 관심갖는 사람이 많더라??

별거 아닌 동넨줄 알았는데,진작에 알았더라면 나도 위브 분양권 하나 사둘껄..
하나 사려고 알아보니 너무 바싸네..야~후회된다.
미리 얘기 좀 자세히 해주지 그랬니.."

과연..제가 그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를 해드렸다고해서 제 이모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움직였을까요??

저를 더 '뭘 모르는 애' 로 생각했겠지요..


하나 더 말씀드리지요.
제가 2년전 인천 논현지구에 짓는 아파트를 분양받은게 있습니다..
그때는 또 제 올케가 그러더군요..
"거기다 분양받아서 뭘 어쩌자구..인천은.."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저는 그때 미래가 보였습니다..

또 하나 더 말씀 드릴까요..
몇년 전 제가 송도에 분양을 받으려니 주위에서 그러시더군요..
송도가 제대로 가치를 인정 받으려면 10년~길게는 20년 후를 봐야되니 지금은 멀~었다 그러더군요..
하지만 제눈엔 보였습니다..미래의 청사진이 제 눈앞에 쫙~펼쳐졌죠...

각설하고,원 위치로 돌아와서..
지금은 미국에서 의사를 하시는 제 고모부 내외분도 위브더스테이트를 아십니다.
얼마전 한국에 오셨을때 구경을 시켜드리니,,거의 기절 직전이셨습니다..
저를 보시는 눈빛이 달라지시더군요..그분들도 건축에 대해선 거의 전문가 수준이십니다..


미국에서도 집을 많이 지어보셨고 세계 각지 유명한 건축물을 거의 다 직접 보시다시피 하셨습니다.
물론 그 범위안에 위브더스테이트도 이번에 포함되었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고정관념... 변하면 안되고...항상 그래야만하고..
그런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많이 놓치는거다..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고정관념때문에 많은 실수를 한적이 있어서요..

언제나 변화의 바람은 불고있습니다. 그 변화의 흐름을 남보다 한발짝 더 일찍 감지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중동...결코 무시할곳이 아닙니다..
짧게는 1,2년, 길게는 4,5년만 기다려 보십시요.
다시금 제 눈앞엔 위브더스테이트의 거부할 수 없는 푸르디 푸른 청사진이 펼쳐집니다..

* 미래를 보는 눈을 길러라 - 밴자민 프랭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