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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천천, 정자 지구에 전세 물건이 없는지는 수 년 이상 되었지만 요새는 특히나 전세가 전혀 없습니다. 정자지구 OO 아파트에서는 융자가 2300만원 있는 24평 아파트의 전세가 1억 1천에 나오자 마자 계약되었습니다. 정상적인 물건이었다면 1억 2천 이상에도 얼마던지 전세 계약 될 정도의 상황입니다.




천천동 베스트 타운의 전세가가 2억원인데 (전용면적 25평) 베스트 타운과 같은 시기에 완공된 한라비발디나 신명 밀레시티 26 ~27 평(전용18평) 전세가는 겨우 1억 3천 선이라니 어떻게 전세가가 65 %에 불과하며 어떻게 7000만원씩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인지??

천천 1지구내 일성 아파트 32평(전용25평)의 전세가는 1억7천인 현실인데 바로 옆에 1년 이상 나중에 완공된 삼호진덕 아파트, 계단식, 3베이 구조의 23평(전용 18평)의 전세는 1억1000 ~1억 2천으로 앞서의 경우와 비슷하게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인지???

전세가 남아도는 지역도 아니고 전세가 없어 중개업소마다 20 여명씩 대기자가 있는 상황에서 도데체 말이 안됩니다.
인근의 조원동 한일타운의 24평(전용18평) 전세가는 1.3억을 줘야 얻으며 그나마 전세도 귀하긴 마찬가진데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첫째 집주인들이 순진해서 중개업소에서 전세가가 1억이라고만 하면 뭐 크게나 받는 것인양 착각하고 전세를 줘버리고 말아서 그런 것입니다. 전세를 내놓고 바로 당일에 계약하지고 연락이 오면 이거 뭐가 잘못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 법인데.........

둘째 중개업자가 1억에 얼른 계약을 시켜서 수수료를 쉽게 받으려는 생각으로 전세가를 싸게 부르는 것이 이유입니다.

그러면서 집 주인은 20평대는 30평대 만큼 매매가가 안오른다고 불평을 늘어 놓습니다. 전세가가 제자리를 못가고 있는데 매매가인들 제자리에 갈 수 있겠습니까?

20평대 아파트 매매가가 제자리에 가야 20평대 소유자는 이를 팔아서 30평대로 이사갈 수 있는 것이고 또 20평대가 제자리를 가야 30 평대도 더욱 상승이 가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