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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개월 전에 프리미엄 지불하고 동백에 입주했습니다.
다들 실거래가 확 낮춰 신고합니다.
그렇게 요구하지요. 그래서 건교부에 나오는 동백 실거래가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건교부의 실거래가가 진짜 실거래가 되기를
바라는 님의 생각은 현실성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대부분 입주가 빠른 곳이 3월이고 4월 5월이 많았습니다.
아파트도 초기고 택지 초기다 보니 주민들끼리 모여서 해결해야할
일이 좀 있긴 합니다.
그러나 담합해서 가격을 올리거나 한적은 적어도 저희 단지는
없었습니다. (비교적 큰 단지임)
마침 정부가 담합행위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터라 더 하겠죠.
다들 입주하자마자 이것저것 주변환경 정비에 신경쓰랴 정신 없는데
가격 담합할 여유까진 없죠.

가격은 여기 적힌 시세보다 대략 1억 정도 차이(하한가 기준)
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가격 상승 이유요?
분당에 계신 분들이 많이 보러 옵니다.
요새 뜨는 타운하우스, 동백에서 그 시발점이 됩니다.
그 외 이유야 아실테고..
담합이라 보지 마시고 현 상황을 직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