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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모든 차량들이 거기로만 다니지 않는다면 고립까지는 되지 않겠지요.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호수공원의 분수쑈와 쥬네브, 이마트, 학원가로 인해 좀 정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발전이 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분당연장선, 경전철, 신갈우회도로, 동백ic등으로 많이 상쇠가 되겠지요.

30평대가 많다는 우려는 젊고 활기찬 30대의 이주가 많았다는 점이고 이것은 동백의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대신에 동백에는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대형 고급빌라, 단독주택들이 많이 있어서 지구자체가 아주 쾌적하고 부유한 층들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어서 동백의 가치가 더욱 빛나겠죠.

다른 것은 다 제쳐두고서라도 동백의 분양가는 평당 700 전후였는데 지금 분양한 상하동 진흥 아파트가 평당 1000 이었습니다. 동백은 이미 분양가 대비 더블을 쳤습니다. 트리플로 나가고 있죠. 그것도 얼마 안 있으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최근 정부에서 고맙게도 버블세븐으로 용인을 뽑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인은 앞으로도 계속 시세상승이 가능한 유일한 지역으로 뽑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서울이 대세가 아니라 판교, 분당, 수지, 죽전, 동백, 구성, 기흥, 광교, 흥덕,동탄, 영통등의 계획된 거대 메트로 시티의 탄생으로 새로운 부동산 역사를 쓸 것으로 보고 있더군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예전을 비교하면 지금도 아주 비싸지만 미래를 보면 지금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기다리고 주저하면 도태되는 것이지요.
주식전문가인 고승덕 변호사가 최근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부동산에 투자해라, 이미 금리 상승은 이것으로 끝이다'
또다른 전문가는 앞으로의 부동산은 정부정책 아니라 순수히 시장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영악해져서 옛날과 같이 정부말을 듣지않고 믿지도 않고 오직 시장흐름과 자신만을 믿기 때문이죠. 또한 부의 양극화는 한쪽으로의 쏠림현상을 만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