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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지구을 연구하는 것은 자산구축의 하나입니다.

장기적-자산구축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똘똘한 한 채를 보유하여 사는 것입니다..

[1]노사분규가 없다.

[2]24시간 자란다....앞으로 5년후에는 시간의 레버리지가 적용된다.

[3]쾌적한 곳에서 즐겁게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잠을 잔다.

그리고 자산이 축적된다.

아래기사 참조::


2006년 6월 8일 (목) 16:38 매일경제

집값 잡으려면 재건축 늘려야


서울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서는 재건축을 오히려 활성화해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주택협회가 8일 한국언론재단(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주택시장 진단 및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최막중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세제 강화 등 수요억제책은 장기적으로 강남 집값을 안정시키는 근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개발 가능한 토지가 거의 고갈된 강남지역에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재건축뿐"이라며 "지금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강남권 전체를 아예 고층 고밀도로 개발하고 개발이익을 저소득층에 재분배하는 방식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주제발표자인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수도권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강남 집값 안정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묻는 질문에 24.6%가 공급 확대를 꼽아 1위를 차지했고 세제 강화(23%), 강북뉴타운 개발(15.4%) 등이 뒤를 이었다.

강남 집값이 비싼 이유로는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46.4%)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교육환경(24.6%), 주택공급 부족(8.8%), 높은 주민소득(4.4%), 편리한 교통(4.2%) 등 순이었다. '8ㆍ31 등 부동산 대책이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했는가'라는 질문에는 89%가 '아니다'고 답했다.

이사가고 싶은 지역으로는 강남(43.8%)과 신도시(29.4%)가 가장 많았고 인근 도시(9.8%)와 강북(7.6%)은 소수였다.

[설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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