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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육교하나 짓는데도 예산타령하면서 5년이나 미뤄왔습니다.
하물며 몇십배 아니 백배이상의 세금(당정역사는 군포시가 전액 지원)을 부담해야 하는 전철역사를 완공하려면 최소 10년이상은 걸립니다.
이미 수원시는 이에 경전철 타당성 조사 및 내부조율을 거쳐 공표만 하지 않았지 기정 사실화 되었습니다.
경전철은 기존 수도권 및 분당선과도 환승이 용이하게 설계되어졌기에
상당히 효율적인 교통정책이라고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성대기숙사앞 래미안 아파트에 역이 생기고 정자 천천지구내 동양 성지
아파트나 천천지구 상업지구에도 역이 생깁니다. 몇년만 있으면 실제
이용할 수도 있는 경전철을 건설하기 위해 많은 준비가 되어 있고
올해 말이나 내년초면 육교가 만들어 질겁니다.
모든건 시간과 순리로 결과가 만들어 집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10년후에나 가능할 천천역사건설을 위해 주민의
숙원사업인 육교 건설과 3~4년후면 개통가능한 경전철을 포기하란 말입니까? 참 말문이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