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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강남발전정책이 이젠 용산구와 구로구의 발전으로 선회하고 있다.용산구에는 국제학교가 개교하고 구로구에는 과학고등학교가 개교한다.그리고 용산구에는 행정,금융,외교 등의 산업이 입주하고 구로구에는 벤처기업,금융본부 연구소 등이 입주를 할것이다.
 용산구에는 가족공원들이 만들어졌고 구로구에는 서울시 수목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모두 강남의 올림픽공원보다 더좋은 시설이 될것이다.
 최근 구로구에는 강남의 코엑스몰 용산의전자상가보다 더큰 프라임산업의 전자복합건물이 내년에 완공을 한다.그리고 애경백화점옆의 생활편의시설의 36층 복합상가가 내년에 완공을 한다.이것은 디지털단지의 배후시설의 역활을 할것이다.
 따라서 구로구는 교육 공원 등의 모든것이 2008년부터 해결되는 것이다.
즉 강남에 있는 벤처기업 및 금융인프라가 구로구로 완전 이전한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생각해보면 강남에 있는 인프라가 구로구 및 용산구로 이전을 한다면 강남은 어떻게 될것인가? 아마 빈껍데기만 남는 상황이 될것이다.
부동산 거품의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이 강남은 더 이상 발전을 하지못하는 지역이 될것이다.따라서 지금이 상투라는 것이 바로 느껴지는 것이다.
 그럼 구로구는 어떻게 되는가?
 3년후면 분명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일것이다.그리고 아파트가격보다 지금보다는 더 비싸질것은 분명하다.
 아파트가격에 제일 영향을 미치는 교육문제를 생각하면 구로구는 과학고등학교가 2008년에 개교를 하니 명문고등학교가 생긴다.구로구는 원래 학생수가 매우 적다.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적다.구로구 면적의 
50%가 산업시설이니 당연히 그런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교육에서는 매우 좋은 잇점이다.중학교가 적으니 과학고등학교입학은 매우 쉽다.<<구로구에서 신입생의 40%가 배정되니 명문고등학교입학=구로구 거주>>라는 것이 성립된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구로구의 아파트 가격급등이 시작될것이다.가뜩이나 아파트수가 적은데 타지역에서 이사를 와야하니 가격이 폭등하고 말고.<<맹모삼천지교>>를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구로구는 용산구의 아파트가격과 비슷할것이다.용산구의 아파트평균가는 평당 2천만원대이다.따라서 구로구도 이가격만큼 상승을 할것이다 그래서 지금 내가 말한는 것이다.
 구로구의 평당아파트가격은 1600만원대를 가야한다고.그리고 곧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