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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은 능동로(건대입구역~뚝섬유원지)에 건설되고 있는 주상복합군은 현재시점에 평가는 너무 이른 것 아닌지요 그리고 일부단지가 좋다안좋다는 무의미합니다.

현재가치보다 미래가치를 보셔야합니다. 무슨 우성이니 현대니 삼성이니 해도 그런 일반아파트들과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조망권을 보나 내부구조를 보나 조경을 보나.....

서울시 유턴프로젝트 선상에 뚝섬주상복합군과 양축을 이룰 자양동 주상복합군입니다. 제일 선두는 물론 스타시티임은 분명합니다. 삼성의 브랜드와 조망권 탁월합니다. 이튼타워는 타운화(1지구~8-1지구)를 이뤄 평형대의 구색을 맞출 것입니다.

아무리 못가도 스타시티의 80%는 갑니다. 확신합니다.

지금 모양새가 안나오고 어수선해 보인다고요. 남보다 한발 빠른 선택이 최고의 득을 보게 되죠 나중에 그림 다나오고 자양동 다 정비되고 백화점,할인점,영화관 등등 들어올 것 다 들어오면 그땐 늦어도 한참 늦죠 즉 뒷북치는 꼴이죠 투자의 기본은 남보다 한발 앞선 투자, 미래가치를 중시한 투자입니다.

지금 이튼타워의 브랜드는 일천합니다만 그 나름대로 갈겁니다.
이런 주거여건 서울 어디에서 찾아 볼 수 있나요(강남 등 일부지역 제외하곤)

사례하나 들어 볼까요

분당의 주상복합촌으로 급부상한 정자동의 경우
신문지상에 알려진 파크뷰에서 아이파크, 두산위브, 동양파라곤, 성원상떼빌, 삼성아데나팰리스,루체,미켈란쉐르빌,로얄팰리스 등등 즐비하지만 파크뷰(평당 3천만원대)의 80%이상이죠. 성원쌍떼빌은 2동 그것도 조망권없는 빌딩에 파뭍혀 있지만 갑니다.

두분의 평가 나름대로 일리 있으시지만 이튼타운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 갈 것입니다.

추가로,

3월 자양동 남광토건 분양가 얼만지 아시나요
평당 2,300~2,500만원대입니다.

부지매입 완료시점에 분양에 들어갈 5지구 분양가 아시나요
평당 2,000만원(+- 100만원)대에서 책정될 예상입니다.

그리고 뚝섬 주상복합 평당 얼마에 분양할까요?
평당 4,000만원대는 해야 손익을 맞출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자양동 주상복합군은 어디가 좋고 어디나 나쁘고 의미가 있을까요

이튼타워 1.2지구는 3.20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4월말 입주가 완료되면
당연히 일정수준까지 가는 것은 뻔한 상황입니다.

또한 스타시티 입주시까지 스타시티 분양권가격에 맞춰 지속 상승세를 보일것입니다. 지금 부동산에 확인해 보세요 전세물건은 씨가 말랐으며 매매가능한 물건도 전매(1회만가능)가 대부분 이뤄져 일부만 남아 있을 겁니다. 언론지상에 자양동(뚝섬~자양동~구의동)벨트를 자주 들먹이는데 이런 대형호재의 중심에 있는 곳에 입지조건도 탁월한 이튼타워 소유자들이 쉽게 물건을 던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정건설에서도 1.2.3지구를 자양동의 향후사업의 승패로 삼기에 심려를 기우리고 있다합니다. 고급화를 위해 입주민과 지속적으로 주민편의시설, 공용시설등을 업그레이드 중이라니 기대됩니다.

가장 분수령은 스타시티입주와 백화점,이마트,롯데시네마 등 상업시설이 갖춰지면 광진문화예술회관과 한강시민공원과 어우러져
주거,문화,교통,교육,상업시설을 한큐에 해결이 가능한 그야말로 원스톱생활타운이 되는겁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