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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시에서 발표한 강북의 강남으로 지목된 성수뚝섬과 광진자양동은 한강변을 두고 연장선상에 있는 곳으로 서울숲~건대스타시티 양축으로하여 커다란 변화가 예상됩니다.

벌써 건대입구역을 중심으로 뚝섬유원지역간에는 광진구에서 "걷고싶은 능동로건설"이란 사업으로 주변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였으며, 이번 서울시의 유턴-프로젝트에도 이 지역을 주거,문화,복합타운으로 조성.개발할 것이란 내용이 들어가 있다.

건대야구장부지의 초고층주상복합아파트인 스타시티와 인정건설에서 추진하는 이튼타운(1차~8-1차)주상복합아파트, 삼성트라팰리스주상복합아파트는 그동안 급격한 변화없이 완만한 상승세추이를 보여왔으나 이번 발표로 커다란 가격변동이 예상된다.

조만간 스타시티/광진문화예술회관옆 상업부지에는 백화점선정이 있을 예정이며, 이 곳에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점, 복합영화관 등이 들어서 주민생활의 질과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곳의 주상복합아파트중 오는 3월중순경부터 이튼타워리버 1차와 2차가 동시에 신규입주하게 되며 3/4분기쯤 트라팰리스 그리고 스타시티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철 2.7호선이 환승하는 더블역세권과 자녀교육여건(초중고대학)등 어느하나 빠질것 하나없는 새롭게 급부상하는 주거지역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