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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을 읽어보니, 님이 말씀 하시는 한강변쪽은,,
뭐,,,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지고 큰 도로 안끼고 있는 아파트는 있을수 없구요
아시다시피 올림픽대로 아니면 강변북로가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포, 잠원, 압구정 잠실,,모두 한강조망권
때문에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몇억까지 붙는 상황인건 아실테죠,,
(그래서 시끄럽다거나 하는 이유는,,아닌거같구요)
풍납동의 경우
다같이 도매급으로 보는 시각이 문제긴 하지만
개발이 어려운 토성안쪽과 개발에 별루 문제 없는
바깥쪽으로 구별할수 있는데

풍납동에 위치한 한강변 아파트들은 모두 토성 안에 위치 해 있다는
점에서
풍납동의 한강조망권 아파트들이 오히려 바깥쪽보다 싼 이유가 되구요,,

그렇지만,,,개발제한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장점이 될수 있구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공원이나 도서관 건립등,,
쾌적한 삶에 보탬이 되는 쪽으로 문화재 발굴 지역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그래도 개인적으로 토성 바깥쪽 아파트들은 동네자체가 저밀도 인점을 잘 활용하면서도 개발도 할수있고
교통편리, 인프라 충분, 공원 가깝고 여러가지로 좋기때문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대수가 작거나 전철역과 너무 떨어진 아파트들 제외하고
리모델링까지 생각한다면 동간간격이 넓은 아파트가 좋다고
생각할때
풍납현대가 풍납둉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어디나 한강조망 하려면 대로변과 멀다는것(대중교통과의 거리)을 생각하시고 주택구입할때 가장 중요한 조건이 한강변이라면
모르겠으나 아니라면

풍납현대 추천드립니다,,